고양호수꽃빛축제

고양호수꽃빛축제가 1/18까지

일산 호수공원 꽃전시관 안팎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마두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호수공원에 왔습니다.



5시 반쯤 도착했는데 벌써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네요.



우선 전시관 바깥부터 구경해 봅니다.



화려한 조명들로 가득하네요.



천사의 날개를 단 하트





나비



다람쥐들




근사하게 생긴 트리조명



그 옆에 뭔가 생명수(?) 같은 느낌을 주는 나무



뭔가 4층 분수대 느낌



호박마차.

꼭 고양고양이들이 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



고양고양이들도 가까이에서...



3마리가 나란히 있네요. 귀엽습니다. :)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쁘네요.



진짜 나무들에도 이렇게 조명을 예쁘게 설치해 놨습니다.



눈사람과 산타할아버지



눈 결정체



눈쌓인 트리



조명이 꾸며진 곳 바닥은 눈처럼 솜으로 덮어놨습니다.



뭔가 신묘한 가로등(?)




전시장 앞 키 큰 나무들에도 조명이



색색의 조명들



가까이 가 봅니다.



초록의 잎은 초록색 조명으로...

나무색 기둥은 노란색 조명으로...



터널은 아니지만 길게 이어진 조명길



그 옆에도 조명들이 가득



꽃전시장 쪽으로 바라본 모습



주제광장으로 가 봅니다.





근사합니다.





가운데 있는 이 커다란 조명트리는 간간이 멋진 점멸쇼를 보여줍니다.


영상으로 봐야 멋집니다. :)



그리고 그 주변에 근사한 조명작품들이 둘러져 있습니다.



돌고래들과



돛단배



꽃전시장 앞마당에서도 봤던 그 생명수(?)



나팔부는 천사와 그 위 연꽃(?)



유니콘인 것 같은데 뿔이 안보이네요?



사슴썰매



꽃사슴들



특히나 새끼 꽃사슴



젖소



흰색은 양인가?



사자 가족



귀여운 토끼들



고니도 있군요.



얘는 곰인것 같네요.



기린



그리고 그 옆에 요정들



북극곰 가족

정면에서 찍은 사진은 촛점이 잘못 나와서 폐기 :(



멋진 덩굴모양의 조명



분수대 느낌의 조명



주제광장 앞 공연장쪽에는 커다란 멋진 조명조형물이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찍은 모습



하단부 클로즈업



성화가 보이네요.



민의의 촛불



호수옆 난간을 따라 이어지는 촛불들



뭔가 묘한 안내문



별 속의 별 속의 별



조명으로 뒤덮인 커다란 나무들이 줄 서 있습니다.



반짝반짝



클로즈업 해 봤습니다.



그 옆 쉼터에도



이쪽에서 보면 더 예쁘지만 뒤쪽 (썩을)MBC 조명이 매우 거슬립니다.



거리 위에도 아기자기한 조명들이



하트



하트 터널



담벼락들이 서 있는 곳으로 가 봅니다.



뭔가 바닥에서 빛이 번쩍거려서 와 봤습니다.



패턴이 변합니다.



계속해서 바닥에서 빛이 춤을 추네요.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저 나무에 매달린 것에서 빛을 비추나 봅니다.



다시 주제광장 쪽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아래로 주르륵 흐르는 것 같은 빛의 움직임


짧은 영상 모음



잔디밭에도 가득한 조명들



조명 하나를 클로즈업 해 봅니다.




LED 장미



완전히 캄캄해 져서 더 멋진데



카메라로 제대로 담기가 힘드네요.



꽃전시관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전시장 안내도



주간에는 유료인 실내 전시관에도



저녁6시 부터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바깥에서 봤던 조명들도 있고



거기 안보이던 물고기들도 보입니다.



펭귄도 보이네요.



새끼 펭귄



기린이랑 버섯, 꽃 등등



키 작은 산타할아버지랑 꼬마눈사람들



아트라이팅 미로존입니다.



이렇게 생긴 수많은 조명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음악에 따라서 빛이 움직입니다.



환하게 켜졌다가 꺼졌다가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영상으로 봅시다. :)



바깥에서 봤던 바닥 조명쇼가 여기서도 본격적으로 펼쳐지네요.


영상



좀 있다 펼쳐질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네요.

유료인 낮공연은 주로 유아들 대상의 공연이고

무료인 저녁 공연은 어린이 위주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 같습니다.



캐리커쳐 그려주는 부스



아이들이 들어가서 노는 공간이군요. 여긴 유료인 낮시간에만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전시관을 나왔습니다.



근사하네요.





천천히 한바퀴 더 둘러본 다음




다시 왔던 마두역 방향으로 갑니다.



일산 호수공원은 주로 낮에만 와서 몰랐는데



이 폭포는 야간에도 매우 근사하군요.



겨울이라 폭포수는 없는데



여름에 왔을 때에 폭포수까지 떨어지면



훨씬 근사할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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