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도림천을 따라서 안양천을 지나

여의도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



도림천을 따라서 가는 도중에 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어서 좀 추웠습니다.





도림천의 오리들





수영금지



신도림역 옆을 지나갑니다.



오늘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도림천을 지나 안양천으로 갑니다.



응?



양평교 아래에서 만나 녀석



보통의 다리 아래에서는 개를 만나야 정상인데



오늘은 게를 만났습니다.



어디서 나타난 걸까요?



혹시 새가 물고가다 떨어뜨린 걸까요?


잠시 쳐다보다 안양천에 던져주고 왔습니다.



파란 하늘



가마우지가 많이 보이는군요.



한강 합수부에 도착했습니다.



너는 곱창인거니?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불어서 좀 춥습니다만



햇살은 꽤 따뜻했습니다.



양화한강공원을 지나갑니다. 선유도공원이 보입니다.



잠깐 선유도공원 들렀다가 내려오면서 이거 처음으로 타놨습니다. :)



여의도로 왔습니다.



서울마리나



마포대교 교차로의 조형물



여기도 처음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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