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중앙역 코스모스밭 & 광교호수공원
광교중앙역 옆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에 오는 28일까지 코스모스밭이 개방됩니다.
광교중앙역 3번 혹은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옆에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지도를 이용해서 부지면적을 재어보니 84,000평방미터가 넘네요.
드림파크 코스모스단지보다 3.5배도 넘게 넓은 곳에
정말 많은 코스모스가 만발해 있습니다.
지난번 드림파크 코스모스가 영 타이밍이 좋지 않았는데 여기서 실컷 봤네요.
파노라마
코스모스영상
온 김에 광교호수공원에도 들렀습니다.
입구쪽 나무들은 벌써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건너편에도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체리세이지
호수변 데크를 따라서 예쁜 꽃들이 펴 있네요.
제법 빨갛게 물든 나무들
신비한 물너미 옆쪽에 새로 산책로를 만들고 있군요.
가을색이 완연한 나무들
반대편 신대저수지쪽으로 건너갑니다.
수변쉼터 옆으로 가는 계단
휴게마당 쪽으로 갑니다.
지난 2월에 왔을 때는 한겨울 초저녁이었는데
오늘은 가을 오전이네요.
그 때는 이쪽편으로는 안왔었는데
오늘은 신대저수지 전체를 둘러볼 참입니다.
밤이 되면 예쁘게 빛을 내는 등들
색색의 나뭇잎들
도토리 하나가 발길에 채여서 굴러갑니다.
하얗게 머리가 샌 갈대
이곳 초등학교는 옥상이랑 창문에 태양광패널을 이용한 발전을 하네요.
신대저수지 가장 깊은쪽까지 왔습니다.
자작나무 쉼터
노랗게 물든 잎들.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서 가려는데
족제비 한 마리가 튀어나와서 도로를 건너갑니다.
가까이 가서 봤더니 고개만 쏙 내밀고 나올까 말까 고민하네요.
저쪽에 수변테라스가 보입니다.
아마도 해당화 열매인 듯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한쪽편 둔덕으로 사람들이 올라가길래 따라 올라가 봤더니
울긋불긋한 이색적인 나무들이 보입니다.
코키아 라는 식물입니다.
빨갛게 물든다고 하는데 아직 덜 빨간 모습이네요.
이쪽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머리위로 다리가 있길래 겨우 올라와서 건너갑니다.
그림이 그려진 컨테이너 하우스
빨갛게 익은 열매
원래 계획은 나루터 지나서 반대편 원천습지 쪽으로 가려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원천저수지가 있는 쪽 방향으로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올 때 왔던 원형전망대쪽으로 다시 온 다음 습지쪽으로 더 들어가 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코스모스밭쪽으로 왔습니다.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게 꽃밭 주변에 군데군데 길을 만들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꽃밭 한가운데까지 굳이 들어가서 촬영을 하고있는 방송사놈들!
광교중앙역 출입구 에스컬레이터는 2단인데 그 중간에는
특이하게도 실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출입문도 버스가 도착하면 자동으로 열리는군요.
신기합니다.
광교중앙역 3번 혹은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옆에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지도를 이용해서 부지면적을 재어보니 84,000평방미터가 넘네요.
드림파크 코스모스단지보다 3.5배도 넘게 넓은 곳에
정말 많은 코스모스가 만발해 있습니다.
지난번 드림파크 코스모스가 영 타이밍이 좋지 않았는데 여기서 실컷 봤네요.
파노라마
코스모스영상
온 김에 광교호수공원에도 들렀습니다.
입구쪽 나무들은 벌써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건너편에도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체리세이지
호수변 데크를 따라서 예쁜 꽃들이 펴 있네요.
제법 빨갛게 물든 나무들
신비한 물너미 옆쪽에 새로 산책로를 만들고 있군요.
가을색이 완연한 나무들
반대편 신대저수지쪽으로 건너갑니다.
수변쉼터 옆으로 가는 계단
휴게마당 쪽으로 갑니다.
지난 2월에 왔을 때는 한겨울 초저녁이었는데
오늘은 가을 오전이네요.
그 때는 이쪽편으로는 안왔었는데
오늘은 신대저수지 전체를 둘러볼 참입니다.
밤이 되면 예쁘게 빛을 내는 등들
색색의 나뭇잎들
도토리 하나가 발길에 채여서 굴러갑니다.
하얗게 머리가 샌 갈대
이곳 초등학교는 옥상이랑 창문에 태양광패널을 이용한 발전을 하네요.
신대저수지 가장 깊은쪽까지 왔습니다.
자작나무 쉼터
노랗게 물든 잎들.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서 가려는데
족제비 한 마리가 튀어나와서 도로를 건너갑니다.
가까이 가서 봤더니 고개만 쏙 내밀고 나올까 말까 고민하네요.
저쪽에 수변테라스가 보입니다.
아마도 해당화 열매인 듯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한쪽편 둔덕으로 사람들이 올라가길래 따라 올라가 봤더니
울긋불긋한 이색적인 나무들이 보입니다.
코키아 라는 식물입니다.
빨갛게 물든다고 하는데 아직 덜 빨간 모습이네요.
이쪽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머리위로 다리가 있길래 겨우 올라와서 건너갑니다.
그림이 그려진 컨테이너 하우스
빨갛게 익은 열매
원래 계획은 나루터 지나서 반대편 원천습지 쪽으로 가려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원천저수지가 있는 쪽 방향으로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올 때 왔던 원형전망대쪽으로 다시 온 다음 습지쪽으로 더 들어가 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코스모스밭쪽으로 왔습니다.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게 꽃밭 주변에 군데군데 길을 만들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꽃밭 한가운데까지 굳이 들어가서 촬영을 하고있는 방송사놈들!
광교중앙역 출입구 에스컬레이터는 2단인데 그 중간에는
특이하게도 실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출입문도 버스가 도착하면 자동으로 열리는군요.
신기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
로그인하지 않아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