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양호수예술축제
일요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16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렸습니다.
고양 꽃전시관 앞에서는 가을꽃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봄에 하는 꽃박람회는 유료지만 가을꽃 전시회는 무료라서 좋네요.
물론 전시규모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마술공연을 선보인 '다미르쇼'
객석이 텅 비어서 살짝 안쓰러웠던 '출근길'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워하는 비누방울쇼 '스트릿 버블쇼'
깨알같이 조그만 인형을 조종해서 공연을 하는 '골론드리니의 모험'
매년 여기서 공연을 하는 쿠스코 공연팀
야외무대에서는 '나무로 만든 고양이 키모' 라는 공연이 한창이네요.
레인보우쇼
환상의 저글링쇼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의 디아볼로 공연이 정말 멋집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본 이상하게 생긴 탈.
아마도 '황금영혼' 공연팀의 탈이 아닐까 싶네요.
'소다드' 는 리허설 중입니다.
지난번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봤기 때문에 오늘은 다른 공연을 볼 생각입니다.
콧털매직유랑단 이라는 마술쇼
약간은 클래식한 느낌의 마술쇼입니다. :)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해금연주
'줄' 이라는 공연입니다.
살짝 난해한 내용
'황금영혼' 팀이 지나가네요. 이 공연은 이렇게 이동하면서 진행됩니다.
더 홍쇼
좋은 자리를 잡아서 앉아있었는데 앞쪽으로 사람들이 와서 서서 보는 통에
그냥 관람포기하고 꽃전시회 구경을 했습니다.
여긴 폐막공연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준비중이네요.
하늘에서 욕조가 내려옵니다.
반라의 남자가 욕조에서 나와서 관람객들의 모자와 점퍼를 빼앗아 입습니다.
그리고는 하늘에서 거품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다행히 바람의 방향이 호수쪽이어서 관람석은 영향이 없네요. :)
비올라를 연주하는 연주자
하늘의 노을과 어울어져 상당히 근사해 보입니다.
욕조에서 내려온 무용수
이번에는 다시 하늘로 줄을 타고 올라가서
공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멋짐!
공연영상
주름 파이프가 나타났습니다.
검은 마스크를 쓴 사내의 손짓에 따라 파이프가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까밀라' 라는 공연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은 시간, '소다드' 의 막마지 공연이 진행되고 있네요.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한 컷
호수 인근에서 다시 다른 공연이 열렸습니다.
철구조물을 이용해서
공중 곡예와 비보잉이 결합된 독특한 무대를 보여줍니다.
'시간의 변이' 라는 공연입니다.
그리고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
'불의 콘서트' 입니다.
신나는 드럼과 화려한 불꽃쇼를 이용해서
환상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바로 가까이에서 녹화를 한 관계로 사운드가 엄청 크게 녹음이 되버려서
좀 잡음처럼 들린게 정말 아쉽네요. :(
공연 끝.
고양 꽃전시관 앞에서는 가을꽃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봄에 하는 꽃박람회는 유료지만 가을꽃 전시회는 무료라서 좋네요.
물론 전시규모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마술공연을 선보인 '다미르쇼'
객석이 텅 비어서 살짝 안쓰러웠던 '출근길'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워하는 비누방울쇼 '스트릿 버블쇼'
깨알같이 조그만 인형을 조종해서 공연을 하는 '골론드리니의 모험'
매년 여기서 공연을 하는 쿠스코 공연팀
야외무대에서는 '나무로 만든 고양이 키모' 라는 공연이 한창이네요.
레인보우쇼
환상의 저글링쇼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의 디아볼로 공연이 정말 멋집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본 이상하게 생긴 탈.
아마도 '황금영혼' 공연팀의 탈이 아닐까 싶네요.
'소다드' 는 리허설 중입니다.
지난번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봤기 때문에 오늘은 다른 공연을 볼 생각입니다.
콧털매직유랑단 이라는 마술쇼
약간은 클래식한 느낌의 마술쇼입니다. :)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해금연주
'줄' 이라는 공연입니다.
살짝 난해한 내용
'황금영혼' 팀이 지나가네요. 이 공연은 이렇게 이동하면서 진행됩니다.
더 홍쇼
좋은 자리를 잡아서 앉아있었는데 앞쪽으로 사람들이 와서 서서 보는 통에
그냥 관람포기하고 꽃전시회 구경을 했습니다.
여긴 폐막공연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준비중이네요.
하늘에서 욕조가 내려옵니다.
반라의 남자가 욕조에서 나와서 관람객들의 모자와 점퍼를 빼앗아 입습니다.
그리고는 하늘에서 거품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다행히 바람의 방향이 호수쪽이어서 관람석은 영향이 없네요. :)
비올라를 연주하는 연주자
하늘의 노을과 어울어져 상당히 근사해 보입니다.
욕조에서 내려온 무용수
이번에는 다시 하늘로 줄을 타고 올라가서
공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멋짐!
공연영상
주름 파이프가 나타났습니다.
검은 마스크를 쓴 사내의 손짓에 따라 파이프가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까밀라' 라는 공연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은 시간, '소다드' 의 막마지 공연이 진행되고 있네요.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한 컷
호수 인근에서 다시 다른 공연이 열렸습니다.
철구조물을 이용해서
공중 곡예와 비보잉이 결합된 독특한 무대를 보여줍니다.
'시간의 변이' 라는 공연입니다.
그리고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
'불의 콘서트' 입니다.
신나는 드럼과 화려한 불꽃쇼를 이용해서
환상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바로 가까이에서 녹화를 한 관계로 사운드가 엄청 크게 녹음이 되버려서
좀 잡음처럼 들린게 정말 아쉽네요. :(
공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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