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구,하이서울 페스티벌)
매년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리던 '하이 서울 페스티벌' 의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하이 서울' 이 '아이 서울 유' 로 바뀌었기 때문에
축제 명칭 역시 '서울 거리예술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서울광장에 왔습니다.
3시 다 되어서 왔는데 사람은 별로 없군요. 금요일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여긴 라운지입니다. 임시로 만든 것 같은데 좀 좋아보이네요.
3시 정각에 열린 공연은
'와이스 풀스' 라는 핀란드 공연팀이 공연하는
'찰리의 천사들' 이라는 서커스 공연입니다.
10분 정도 짧은 공연이 끝이 났습니다.
장소를 시립미술관으로 옮겨왔습니다.
시청광장에서 미술관까지는 걸어서 10분여 가량 걸립니다.
이 공연은 볼 계획이 없었는데 시간이 약간 남아서
몇 분 정도 잠깐 구경을 했습니다.
'전봉준 37' 이라는 공연입니다.
3시반에 시작하는 '걸리버 여행기' 라는 마임 공연입니다.
커다란 가방에서 사직서를 꺼내서 앞쪽 관객에게 제출하고서
가방을 타고 바다를 건너 여행을 떠납니다.
풍선을 불기도 하고
닭머리 가면을 꺼내서 쓰기도 하고
가면
검은 가면을 벗으면 다시 흰 가면
세금도 오르고 먹을 것도 없어 ㅠㅠ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공연 끝.
세로로 찍어서 해상도가 높게 나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1080p로만 나오는군요.
다시 장소를 이동하기 전에 잠깐 미술관 앞마당으로 왔습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쇼핑백을 잔뜩 들고 나타난 배우
거울 앞에서 화장을 하고
패션지를 꺼내들어 씻어서 말립니다.
풍자극 '쉬크' 입니다.
등장하는 부분만 잠깐 담아 봤습니다.
미술관에서 제법 걸어가야 세종문화회관으로 올 수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밑에서 벌어진 음악차력극 '굿차' 입니다.
황해도의 굿 음악과 차력을 퓨전시킨 신나는 공연입니다.
차력에 불쇼도 빼놓을 수 없죠.
50여분 가량의 '굿차' 공연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계단 위 세종문화회관 마당에서는
프랑스 국립서커스예술센터의 연출가가 연출한
'깃털병정' 이라는 서커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역시 50분 가량의 공연이 끝났습니다.
Hitfilm 에서 여러개의 mov파일을 불러올 때 간혹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부득이하게 영상을 둘로 나눴습니다.
이제 다시 시청광장 쪽으로 가기 위해 광화문광장 쪽으로 길을 건넜습니다.
음악공연이 진행중이네요.
청계광장 앞에 세워진 설치미술 마네킹
다시 서울광장으로 왔습니다.
'대답없는 질문' 이라는 현대무용 공연이 열렸네요.
7시가 되어 서울광장 한가운데에 설치되었던 높은 자전거 위로 공연팀이 올라갑니다.
프랑스에서 온 '써크 후아쥬' 라는 팀의
'소다드, 그리움' 이라는 서커스 공연입니다.
참고로 공식 영상입니다.
공연이 끝났습니다.
청계광장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수많은 불기둥과 불꽃들이 청계천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프랑스의 '까라보스'라는 팀이 연출한
'흐르는 불, 일렁이는 밤' 이라는 설치예술입니다.
수많은 일렁이는 불꽃들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불꽃이 끝없이 회전하는 물레방아
길 양 옆 길에도 불꽃이 늘어서 있네요.
불꽃 터널
그 한가운데에서 연주하는 연주가
불꽃 터널을 감상하는 사람들
다리 아래를 지날 때는
마치 찜질방 처럼 뜨겁습니다.
불꽃을 매단 자전거탄 인형
외발자전거를 타고 움직이네요.
키네틱 인형도 보입니다.
속옷을 널어놨네요.
흔들리는 불꽃과 음악가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환상적인 불꽃을 감상하는 사람들
가로로 된 영상과 세로로 된 영상으로 나눠봤습니다.
연주가 끝났습니다.
이제 돌아갑니다.
공식적으로 '하이 서울' 이 '아이 서울 유' 로 바뀌었기 때문에
축제 명칭 역시 '서울 거리예술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서울광장에 왔습니다.
3시 다 되어서 왔는데 사람은 별로 없군요. 금요일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여긴 라운지입니다. 임시로 만든 것 같은데 좀 좋아보이네요.
3시 정각에 열린 공연은
'와이스 풀스' 라는 핀란드 공연팀이 공연하는
'찰리의 천사들' 이라는 서커스 공연입니다.
10분 정도 짧은 공연이 끝이 났습니다.
장소를 시립미술관으로 옮겨왔습니다.
시청광장에서 미술관까지는 걸어서 10분여 가량 걸립니다.
이 공연은 볼 계획이 없었는데 시간이 약간 남아서
몇 분 정도 잠깐 구경을 했습니다.
'전봉준 37' 이라는 공연입니다.
3시반에 시작하는 '걸리버 여행기' 라는 마임 공연입니다.
커다란 가방에서 사직서를 꺼내서 앞쪽 관객에게 제출하고서
가방을 타고 바다를 건너 여행을 떠납니다.
풍선을 불기도 하고
닭머리 가면을 꺼내서 쓰기도 하고
가면
검은 가면을 벗으면 다시 흰 가면
세금도 오르고 먹을 것도 없어 ㅠㅠ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공연 끝.
세로로 찍어서 해상도가 높게 나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1080p로만 나오는군요.
다시 장소를 이동하기 전에 잠깐 미술관 앞마당으로 왔습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쇼핑백을 잔뜩 들고 나타난 배우
거울 앞에서 화장을 하고
패션지를 꺼내들어 씻어서 말립니다.
풍자극 '쉬크' 입니다.
등장하는 부분만 잠깐 담아 봤습니다.
미술관에서 제법 걸어가야 세종문화회관으로 올 수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밑에서 벌어진 음악차력극 '굿차' 입니다.
황해도의 굿 음악과 차력을 퓨전시킨 신나는 공연입니다.
차력에 불쇼도 빼놓을 수 없죠.
정말 재밌고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50여분 가량의 '굿차' 공연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계단 위 세종문화회관 마당에서는
프랑스 국립서커스예술센터의 연출가가 연출한
'깃털병정' 이라는 서커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역시 50분 가량의 공연이 끝났습니다.
Hitfilm 에서 여러개의 mov파일을 불러올 때 간혹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부득이하게 영상을 둘로 나눴습니다.
이제 다시 시청광장 쪽으로 가기 위해 광화문광장 쪽으로 길을 건넜습니다.
음악공연이 진행중이네요.
청계광장 앞에 세워진 설치미술 마네킹
다시 서울광장으로 왔습니다.
'대답없는 질문' 이라는 현대무용 공연이 열렸네요.
15분 남짓의 비교적 짧은 공연입니다.
7시가 되어 서울광장 한가운데에 설치되었던 높은 자전거 위로 공연팀이 올라갑니다.
프랑스에서 온 '써크 후아쥬' 라는 팀의
'소다드, 그리움' 이라는 서커스 공연입니다.
참고로 공식 영상입니다.
공연이 끝났습니다.
청계광장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수많은 불기둥과 불꽃들이 청계천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프랑스의 '까라보스'라는 팀이 연출한
'흐르는 불, 일렁이는 밤' 이라는 설치예술입니다.
수많은 일렁이는 불꽃들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불꽃이 끝없이 회전하는 물레방아
길 양 옆 길에도 불꽃이 늘어서 있네요.
불꽃 터널
그 한가운데에서 연주하는 연주가
불꽃 터널을 감상하는 사람들
다리 아래를 지날 때는
마치 찜질방 처럼 뜨겁습니다.
불꽃을 매단 자전거탄 인형
외발자전거를 타고 움직이네요.
키네틱 인형도 보입니다.
속옷을 널어놨네요.
흔들리는 불꽃과 음악가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환상적인 불꽃을 감상하는 사람들
가로로 된 영상과 세로로 된 영상으로 나눠봤습니다.
연주가 끝났습니다.
이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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