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거리예술 마켓 ( Street Arts Market in Seonyudo Park )



9/4~5 양일간 선유도공원에서 거리예술마켓이 있었습니다.

제목처럼 공연 및 예술단체들의 홍보 및 거래를 위한 행사이지만

공연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선유도공원을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시부터 공연이 시작됩니다.


시간의 정원으로 먼저 가 봅니다.


셔플 코메디쇼가 있을 예정입니다.


음향장비 문제로 다소 지연이 되었습니다.


인사와 함께 시작




물컵을 가지고 서커스 부터 시작합니다.


디아볼로를 가지고 공연을 하네요


실뜨기 하듯이...


우유를 가지고 와서 익살을 부리기도 합니다.


국자 세우기


이번엔 손수레 세우기


풍선으로 큐피드(?) 만들기


화살을 쏘면


관통!


길다란 풍선을 가지고 나온 다음


관객을 불러서 함께 춤을 춥니다.

잘생긴 아빠가 나와서 춤을 춘 덕에 저 까만색 풍선인형을 딸에게 선물할 수 있었죠.


접시돌리기


이번에도 관객을 불러서 접시돌리기를 합니다.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나왔네요.


높다란 장대위에 접시를 돌립니다.


관람석으로 기울이면서 익살을 떠네요.


자기들 공연은 이것만 보면 다른 거 볼 필요 없다는 그 공연


접시 5개 동시에 돌리고 입에 물기!


끝났습니다.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한낮의 온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마켓이니만큼 미팅장소가 있어야지요.


녹색기둥의 정원에는 마켓부스가 있습니다.

고양호수예술축제 부스가 눈에 띄네요. 10월에 구경하러 가 봐야죠.


다이스케 씨의 '스트리트 서커스' 가 막 시작되었습니다.


색색의 육면체를 이용해서 서커스를 합니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다리 사이로~


외발자전거를 타고 줄넘기를 합니다.


외발자전거를 탄 채 저글링도 하네요.


관람객 한 분에게 링을 던져달라고 합니다.


정확히 던지질 못해서 실패


몸을 날려보지만 연이은 실패를 맛봅니다.


풍선이 연결된 탁자에


길다란 튜브가 연결된 펌프로 바람을 불어넣으면


풍선이 터지면서 화살처럼 뭔가 날아와서 머리에 착~! 안착.


뭔가 마법의 약물(?)을 마십니다.


다 마신 약병을 머리에 압착시키고 익살을 부립니다.


상자 갯수가 확 늘어났습니다.


아차 실수...


실수로 떨어뜨린 상자를 아이들이 주워서 다시 올려놓으니


일부러 계속해서 떨어뜨립니다. 처음부터 작전이었는지도...


15개 모두 성공한 다음 하나씩 쳐서 바구니에 집어넣습니다.


공연 끝.


공연영상 모음


복숭아 나무


한낮의 더위는 언제쯤 수그러들까요.


부레옥잠


잠자리가 날아다닙니다.


선유마당 쪽으로 와 봤습니다.


다음 공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공원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천막이 쳐져 있는 곳에 사람들이 드러누워 있네요.


참여형 공연인 '게으름의 낭만' 입니다.


그냥 빈 가림막 아래에 아무나 들어가서 쉴 수 있습니다.


숲마당으로 왔습니다.


약간 으스스한 풍경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에 나왔던 강아지인가요?


마리오네티스트 옥종근의 '나무인형마을' 전시공간입니다.


캐릭터 이름들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인데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얘는 누가봐도 피노키오


빗자루를 들고 있는 넌 누구냐?


미완성인 인형들


얼굴


몸통과 팔다리까지 이어져 있는 인형


나무로 만든 집과 나무



꼭 실제로 달려오고 날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코믹한 표정의 해골


진짜로 막 달려가는 것 같은 공룡뼈다귀


실제로 저렇게 머리를 툭~ 떨어뜨리는 마술이 있죠.


얘는 올라프 던가요?


인상파


왠지 아웃사이더의 '피에로의 눈물'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인형입니다.


맙소사, 머리가 뒤로 돌아가 버렸군요.


자전거를 탄 소녀


직접 인형을 조작하는 걸 보여주시네요.


머리카락이 없는 발레리나


해골바가지 바이올리니스트


곡이 잘 안써지니? 아니면 연주가 잘 되지 않니?


그 사이 머리가 정상으로 되돌아 왔네요.


뚱뚱한 피에로. 왠지 영화 '배트맨' 에 나왔던 거대 풍선을 연상케 합니다.


반대쪽으로도 한바퀴 돌아봅니다.


숲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다음 공연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았네요.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


못생긴 캐릭터들이 등장했습니다.


심술궂게 생긴 아낙


등나무쉼터 한쪽에는


인형엄마 엄정애의 '아기자기 인형마을'이 전시중입니다.


여러가지 종이로 만든 인형들


한쪽에는 공연준비 중인 모습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4시에 있을 공연을 위해 마치 신발신듯이 탈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일기예보상으로는 비 예보는 없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비가 더 오지는 않아서 4시 공연인


'벨로시랩터의 탄생'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공룡처럼 소리도 납니다.


해외 공연팀 영상으로 보던 실물같은 텍스쳐의 공룡은 아닙니다만,

나름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던 코너입니다.


영상


4시 10분부터 선유정 앞에서 열린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라는 인형극


구름 사이로 햇살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유리온실 쪽으로 갑니다.


9월이 시작되었는데 아직 연꽃이 있네요. 더구나 오후 4시가 넘은 시각인데...


옆에서 본 유리온실


잔디밭에는 스프링클러가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선유도이야기 앞에 손수레를 끈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마스크를 쓴 남자


버블 아티스트 버블 드래곤입니다.


비누방울 쇼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길다란 막대기 끝에 비눗물을 묻혀서


촤악~ 하고 비누방울을 뿌려줍니다.


아이들이 정신없이 비누방울을 쫓아다닙니다.


너희들은 거기서 뭐하니?


관람객을 불러서 직접 비누방울을 만들어 보게 합니다.


천천히 휘둘러야지


애들은 그렇다치고


아저씨는 거기 왜 서 계신거죠?


굵고 길다란 비누방울


커다란 비누방울이 하나 떨어져 나왔습니다.


좀 더 크고 길게~


비장의 무기을 꺼내들었습니다.


순식간에 수십여개의 비누방울이 대량 발생


반대편으로 휘리릭~


온통 비누방울 투성이


공연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는 비누방울 수레로 관람석 한바퀴


애들은 정신없이 쫓아다닙니다.


약간 개그맨 '이정수' 닮으신 듯.


공연영상 모음


곧바로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가 시작되었습니다.


무선조종기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려는데


꼼짝을 안하네요.


에잇! 그러면 직접 타고 운전해야지~


저 조그만 자동차가 실제로 조종이 가능한 차량이라니...


줄자를 이용해 묘기를 부립니다.

줄자가 있으면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 보는, 구부러지지 않게 길게 뽑기입니다.


꽤나 유명한 치킨 인형을 가지고 익살을 부립니다.


넌 잘했으니 선물을 주마!


저글링을 합니다.


공 9개로 저글링을 합니다?


제대로 앉을 수도 없을 것 같은 미니자전거를 가져와서 직접 운전합니다.


마지막은 불쇼






불붙은 막대기를 이용해서 저글링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불꽃이 꺼지고


상당히 유쾌했던 오늘의 공연 끝.


공연영상


저기까지 보고 나가는 길에 시간의 정원을 지나면서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를 잠깐 구경했습니다.

아까 맨처음의 그 친구들인지 헷갈렸네요.


여긴 아직 공연시간이 아니지만, 관람객이 앉아있으니 뭔가 노래를 하면서 보여줍니다.


6시가 넘어갑니다.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나머지 공연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길은 양화한강공원을 지나


당산역까지 걸어서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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