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지산공원

지난 가을 억새구경을 갔던 지산공원에 다시 들러봤습니다.



우선 펜타포트 모다아울렛 입구에서 나와서 장재천을 따라서 갑니다.



장재천은 하천 주변 풀들이 비교적 높에 자라있어 좋습니다.



장미가 심어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장미의 절정기가 지나서 조금씩 시들기 시작합니다.



금계국이 만발한 언덕길



언덕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는 게 보이네요.



언덕 반대편은 지난번 방문했던 억새밭입니다.



가까이 가 봅니다.



나무데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저 언덕 너머 높은 고층오피스텔들



가을 되면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여기서 곧바로 내려갔었는데



오늘은 산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한참 계단을 올라가니 전망대가 나옵니다.



하지만 큰 나무에 걸려서 전망은 좋지 못하군요.



반대편도 마찬가지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내려다봅니다.

저쪽 동네도 어서 개발이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반대편으로 내려옵니다.



약간 지그재그 형태로 내려가게 되어 있군요.



여기도 가을이면 억새들이 은빛으로 빛나겠네요.



멋진 빌라들이 있는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지도상으로는 아직 공터로 남아있는 곳이지만



꽤나 멋진 빌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꽤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동네입니다.



좁은 오솔길이 나오네요.



이 길을 따라가 봅니다.



뭔가 공연무대 같아 보이는군요.



육교옆 꽃밭에 꽃들이 가득하네요.



국립특수교육원 담장의 장미들



가끔씩 이쪽 동네로 오면 느끼는 거지만



차량들이 참 없습니다.



횡단보도 건너면서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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