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 여의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장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했습니다.
코엑스 한국전자전 관람을 하러 가는 길에 조금 일찍 가서
지난달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렸던 여의도공원이랑 서울로 7017을 둘러봤습니다.
신길역에서 내려서 샛강 다리를 건너갑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우거진 숲을 볼 수 있는 것도 참 다행스럽습니다.
여의도공원 광장쪽으로 옵니다.
광장 가운데 세워놓은 C-47 수송기 내부를 볼 수 있게 개방되어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조종석
조종석 뒷공간
출입구쪽 공간
서울정원박람회가 끝난 지 20여일 가량 되다보니 유지가 어느정도나 되고 있을지
좀 걱정스러웠습니다만, 작가정원이나 초청정원 등은 그런대고 관리가 되고 있네요.
이건 '유 앤 미 앤 에브리원' 이라는 제목의 정원.
블루가든
훈맹정원
렛잇비 : 가든 아메리카노
이름처럼 유리창에 렛잇비 네이밍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렛잇비 의 비가 BEE 네요 여기서는. :)
아침 햇살이 따스합니다.
다채원
여백의 정원, 우리가 머무는 빈자리
너를 담다
한강에 돌을 던지다
푸른 문
삶의 풍경
아빠와 나
밥은 먹고 다니니?
초청정원입니다.
Eat Together 란 이름답게
숟가락 모양으로 생긴 식탁이 있네요.
여의도 한강공원 쪽으로 건너가 봅니다.
물빛광장의 물은 아직 그대로군요.
원래 여긴 그냥 전망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1년새 매점으로 바뀌었네요.
여의나루역으로 가서 5호선을 타고 충정로로 갑니다.
서울로 2017
이사를 온 이후에 개장을 한 터라 여기도 처음 와봤습니다.
나무가 키가 작은데다 많지 않으니 여름에 너무 덥다고 하던데
디자이너의 디자인 시안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너무 시멘트 일색이라 삭막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옥상으로 연결된 계단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딱히 뭐 볼 건 없네요.
역시나 시멘트화분들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전부 이름표가 하나씩 다 붙어있네요.
방금 물 마신 도라지
물을 주고 계신 관리인 아저씨
장미빙수는 무슨 맛일까 궁금...
장미는 워낙 품종 개량이 많이 되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구 서울역 (현 문화역서울284) 건물이 보입니다.
구 서울역 뒷면
옆에서 본 모습
저 멀리 명동성당이 보입니다.
구 서울역 광장
남대문도 보이네요.
반대편 도로쪽으로 파노라마를 만들어 봤습니다.
한쪽에는 옛날 고가도로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철근 구조물이 노출된 채로 보이고 있습니다.
한쪽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우리밀 파종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식회도 하고 있고
이건 밀 화분 분양을 하는 것 같군요.
꽃이 예쁘게 핀 쪽동백나무
끝까지 둘러본 다음 회현역으로 가서
전철타고 삼성역으로 가 한국전자전을 관람했습니다.
코엑스 한국전자전 관람을 하러 가는 길에 조금 일찍 가서
지난달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렸던 여의도공원이랑 서울로 7017을 둘러봤습니다.
신길역에서 내려서 샛강 다리를 건너갑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우거진 숲을 볼 수 있는 것도 참 다행스럽습니다.
여의도공원 광장쪽으로 옵니다.
광장 가운데 세워놓은 C-47 수송기 내부를 볼 수 있게 개방되어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조종석
조종석 뒷공간
출입구쪽 공간
서울정원박람회가 끝난 지 20여일 가량 되다보니 유지가 어느정도나 되고 있을지
좀 걱정스러웠습니다만, 작가정원이나 초청정원 등은 그런대고 관리가 되고 있네요.
이건 '유 앤 미 앤 에브리원' 이라는 제목의 정원.
블루가든
훈맹정원
렛잇비 : 가든 아메리카노
이름처럼 유리창에 렛잇비 네이밍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렛잇비 의 비가 BEE 네요 여기서는. :)
아침 햇살이 따스합니다.
다채원
여백의 정원, 우리가 머무는 빈자리
너를 담다
한강에 돌을 던지다
푸른 문
삶의 풍경
아빠와 나
밥은 먹고 다니니?
초청정원입니다.
Eat Together 란 이름답게
숟가락 모양으로 생긴 식탁이 있네요.
여의도 한강공원 쪽으로 건너가 봅니다.
물빛광장의 물은 아직 그대로군요.
원래 여긴 그냥 전망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1년새 매점으로 바뀌었네요.
여의나루역으로 가서 5호선을 타고 충정로로 갑니다.
서울로 2017
이사를 온 이후에 개장을 한 터라 여기도 처음 와봤습니다.
나무가 키가 작은데다 많지 않으니 여름에 너무 덥다고 하던데
디자이너의 디자인 시안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너무 시멘트 일색이라 삭막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옥상으로 연결된 계단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딱히 뭐 볼 건 없네요.
역시나 시멘트화분들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전부 이름표가 하나씩 다 붙어있네요.
방금 물 마신 도라지
물을 주고 계신 관리인 아저씨
장미빙수는 무슨 맛일까 궁금...
장미는 워낙 품종 개량이 많이 되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구 서울역 (현 문화역서울284) 건물이 보입니다.
구 서울역 뒷면
옆에서 본 모습
저 멀리 명동성당이 보입니다.
구 서울역 광장
남대문도 보이네요.
반대편 도로쪽으로 파노라마를 만들어 봤습니다.
한쪽에는 옛날 고가도로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철근 구조물이 노출된 채로 보이고 있습니다.
한쪽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우리밀 파종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식회도 하고 있고
이건 밀 화분 분양을 하는 것 같군요.
꽃이 예쁘게 핀 쪽동백나무
끝까지 둘러본 다음 회현역으로 가서
전철타고 삼성역으로 가 한국전자전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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