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오전에 영화를 보러 가면서 부근에 있는 천안시청을 둘러보러 갔습니다.
우선 먼저 들른 곳은 아파트 뒤쪽 개나리가 만발한 도로변입니다.
아침에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길 건너편 화단의 개나리가 활짝 핀 게 보였거든요.
목련도 활짝 폈습니다.
길냥이 한 마리가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까치 한 마리가 후드덕 하고 날아오르네요.
봄이 되니 누렇던 잔디밭이 다시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매화나무 한 그루가 있네요.
매화의 뒷면
지난번 처음 천안아산역을 방문했을 때 지나가던 길로 갑니다.
그 때 이 공원이 궁금했었는데 오늘 와 봤습니다.
우산을 들고 있는 남자
나란히 줄지어서 있는 아이들
엄마와 아이인가요?
왠지 들고있는 휴대폰으로 대충 제작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팬타포트몰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다음
길을 건너려고 하는데 뭔가 범상치 않은 모양을 한 상가건물이 보이네요.
갤러리아 백화점 앞을 지나갑니다.
독특한 조형물
백화점 앞에 홍매화가 한 그루 있네요.
활짝 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쪽 동네는 우리 동네보다 좀 더 빨리 피는군요.
백화점 건물 모양이 독특합니다.
벌써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등이??
장재천이 이어져 있고
아파트 단지 담벼락을 지나갑니다.
키 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을 지나면
천안시청이 나오네요.
시청에 딱히 볼 일이 있어서 온 것은 아니므로
그냥 주변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하늘, 땅, 사람] 이라는 제목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여기 연못에 물이 가득하죠.
시청건물 1층 회랑에 트릭아트 갤러리가 있습니다.
진짜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티라노 사우루스
소변보는 고릴라.
그림 그리는 할아버지
나뭇잎 먹으려는 기린
맘모스도 보이고
금화가 쏟아지는 모래시계
천안이므로 유관순 열사도...
용도 있네요.
길이가 길어서 파노라마로 만든 코끼리
호....호랑이가...
먹이를 먹으려는 돌고래도 있습니다.
저 안쪽에는
이런 그림
요런 그림들이 있는
뭐 이런 재미난 그림들이 그려진 공간이 나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매우 조용합니다.
LED 장미가 아닐까 싶군요.
하트 무늬 벤치
계단 위로 올라가 봅니다.
모양이 꼭 중앙박물관을 연상케 합니다.
올라왔습니다. 뜻밖에도 위쪽이 공간이 훨씬 넓네요.
천안의 특산물이 배 였군요.
그러니 이게 배꽃봉오리인 모양이군요.
마당 한켠에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 봤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개나리가 활짝 펴 있네요.
중간쯤 올라가서 벤치에 잠시 앉았습니다.
오른쪽에도 언덕이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전경
언덕 제일 높은 곳에서 잠시 구경을 하다가
오른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이번에는 세로로 된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여기도 연못인 것 같습니다.
진달래도 피고
산수유꽃도 활짝 폈습니다.
꽤 길게 이어진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위로 올라와서 내려다 본 모습.
여기서 아래쪽 도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공원처럼 생긴 공간이 하나 나옵니다.
음. 이 꽃은 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찾아보든지 해야겠습니다.
언덕 한켠에 매화가 활짝 펴 있길래
그 쪽으로 가 봤습니다.
매화나무 두 그루에 꽃이 활짝 폈네요.
언덕 아래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연못이 있군요.
천안종합운동장입니다.
대나무숲도 보이는군요.
오늘 가장 많이 보는 꽃은 바로 목련
붓같은 느낌의 꽃봉오리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닫힌 문 틈새로 종합운동장 트랙이랑 관중석이 보이네요.
나중에 여기도 제법 근사하겠습니다.
백석동 주민센터는 경기장 한쪽에 자리를 하고 있군요.
유관순 체육관 계단에 트릭아트가 있군요.
경기장 주출입구인 오륜문입니다. 근데 모양이 오륜이 아닌데...??
주경기장 전경
한쪽 옆에 실내테니스장도 있네요.
테니스장 옆쪽 수풀에 테니스공이 떨어져 있군요.
잔디가 나려고 하는 언덕을 올라가던 도중 발견한 봄까치꽃.
너무 작아서 발에 밟히기 매우 쉽습니다.
팔각정도 하나 있네요.
다시 시청쪽 방향으로 올라가서 되돌아 갑니다.
아까 봤던 그 꽃이 이쪽에도 보입니다.
재미난 육교가 하나 나왔습니다.
불당원형육교 입니다.
규모가 굉장히 큰 사거리 원형육교네요.
쌍용도서관 입구 근처에 목련이 흐드러지게 펴 있습니다.
목련꽃 내부를 들여다 봤습니다.
오는 길에 본 매실과수원
매화가 한가득하네요.
끝.
우선 먼저 들른 곳은 아파트 뒤쪽 개나리가 만발한 도로변입니다.
아침에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길 건너편 화단의 개나리가 활짝 핀 게 보였거든요.
목련도 활짝 폈습니다.
길냥이 한 마리가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까치 한 마리가 후드덕 하고 날아오르네요.
봄이 되니 누렇던 잔디밭이 다시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매화나무 한 그루가 있네요.
매화의 뒷면
지난번 처음 천안아산역을 방문했을 때 지나가던 길로 갑니다.
그 때 이 공원이 궁금했었는데 오늘 와 봤습니다.
우산을 들고 있는 남자
나란히 줄지어서 있는 아이들
엄마와 아이인가요?
왠지 들고있는 휴대폰으로 대충 제작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팬타포트몰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다음
길을 건너려고 하는데 뭔가 범상치 않은 모양을 한 상가건물이 보이네요.
갤러리아 백화점 앞을 지나갑니다.
독특한 조형물
백화점 앞에 홍매화가 한 그루 있네요.
활짝 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쪽 동네는 우리 동네보다 좀 더 빨리 피는군요.
백화점 건물 모양이 독특합니다.
벌써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등이??
장재천이 이어져 있고
아파트 단지 담벼락을 지나갑니다.
키 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을 지나면
천안시청이 나오네요.
시청에 딱히 볼 일이 있어서 온 것은 아니므로
그냥 주변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하늘, 땅, 사람] 이라는 제목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여기 연못에 물이 가득하죠.
시청건물 1층 회랑에 트릭아트 갤러리가 있습니다.
진짜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티라노 사우루스
소변보는 고릴라.
그림 그리는 할아버지
나뭇잎 먹으려는 기린
맘모스도 보이고
금화가 쏟아지는 모래시계
천안이므로 유관순 열사도...
용도 있네요.
길이가 길어서 파노라마로 만든 코끼리
호....호랑이가...
먹이를 먹으려는 돌고래도 있습니다.
저 안쪽에는
이런 그림
요런 그림들이 있는
뭐 이런 재미난 그림들이 그려진 공간이 나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매우 조용합니다.
LED 장미가 아닐까 싶군요.
하트 무늬 벤치
계단 위로 올라가 봅니다.
모양이 꼭 중앙박물관을 연상케 합니다.
올라왔습니다. 뜻밖에도 위쪽이 공간이 훨씬 넓네요.
천안의 특산물이 배 였군요.
그러니 이게 배꽃봉오리인 모양이군요.
마당 한켠에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 봤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개나리가 활짝 펴 있네요.
중간쯤 올라가서 벤치에 잠시 앉았습니다.
오른쪽에도 언덕이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전경
언덕 제일 높은 곳에서 잠시 구경을 하다가
오른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이번에는 세로로 된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여기도 연못인 것 같습니다.
진달래도 피고
산수유꽃도 활짝 폈습니다.
꽤 길게 이어진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위로 올라와서 내려다 본 모습.
여기서 아래쪽 도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공원처럼 생긴 공간이 하나 나옵니다.
음. 이 꽃은 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찾아보든지 해야겠습니다.
언덕 한켠에 매화가 활짝 펴 있길래
그 쪽으로 가 봤습니다.
매화나무 두 그루에 꽃이 활짝 폈네요.
언덕 아래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연못이 있군요.
천안종합운동장입니다.
대나무숲도 보이는군요.
오늘 가장 많이 보는 꽃은 바로 목련
붓같은 느낌의 꽃봉오리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닫힌 문 틈새로 종합운동장 트랙이랑 관중석이 보이네요.
나중에 여기도 제법 근사하겠습니다.
백석동 주민센터는 경기장 한쪽에 자리를 하고 있군요.
유관순 체육관 계단에 트릭아트가 있군요.
경기장 주출입구인 오륜문입니다. 근데 모양이 오륜이 아닌데...??
주경기장 전경
한쪽 옆에 실내테니스장도 있네요.
테니스장 옆쪽 수풀에 테니스공이 떨어져 있군요.
잔디가 나려고 하는 언덕을 올라가던 도중 발견한 봄까치꽃.
너무 작아서 발에 밟히기 매우 쉽습니다.
팔각정도 하나 있네요.
다시 시청쪽 방향으로 올라가서 되돌아 갑니다.
아까 봤던 그 꽃이 이쪽에도 보입니다.
재미난 육교가 하나 나왔습니다.
불당원형육교 입니다.
규모가 굉장히 큰 사거리 원형육교네요.
쌍용도서관 입구 근처에 목련이 흐드러지게 펴 있습니다.
목련꽃 내부를 들여다 봤습니다.
오는 길에 본 매실과수원
매화가 한가득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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