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Pocheon Art Valley) 다녀왔습니다.



포천에 있는 아트 밸리를 다녀왔습니다.

포천은 작년 9월에 허브 아일랜드를 다녀온 이후로 처음입니다.

꽤나 위쪽에 위치한 곳인데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쉬운 곳은 아닙니다.

우선 빠르게 찾아가는 방법으로는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3000번 시외버스를 타고 신북면사무소까지 가는 법이 있고,

제가 고른 방법은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으로,

의정부역까지 전철을 타고 간 다음 5번 출구로 나가서 왼쪽으로 쭈~~욱 가면

[동부광장] 정류장을 지나 [의정부역,흥선지하도입구] 가 나옵니다.

여기서 138번(or 138-5, 138-6) 버스를 타고 역시 신북면사무소까지 가면 됩니다.

만약 시간이 잘 맞는다면 138-7번이나 138-8번 버스를 타면

아트밸리 입구까지 곧장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 버스들은 자주 오는 버스가 아니므로 미리 아트 밸리 홈페이지에서

의정부역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맞춰서 갈 필요가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138-5번이 먼저 왔길래 이걸 타고 갑니다.


한시간을 달려서 신북면사무소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여기 도착하는 버스들 번호가 주르륵 있네요.


이제 버스가 오던 방향으로 뒤돌아서 걸어가야 합니다.


조금 걸어가다보면 차량이 지나갈 수 있을 법한 도로가 하나 나옵니다.

저기 왼쪽으로 들어가면


이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 부근에는 딱히 아트밸리로 가는 안내표지판 같은 거는 안보이더군요.


그냥 길가의 풍경을 보면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고추를 말리고 있군요.


열녀비가 있네요.


계속해서 한 방향으로 쭈욱 가다보면 드디어 안내표지판이 보입니다.


근데 이 표지판은 좀 애매하게 방향을 표시해 놨는데,


그냥 가던 길 그대로 계속 이어서 가면 됩니다.


여기 또 무슨 버스정류장이 있군요.

무시하고 그냥 갑니다.


이제 저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그나저나... 지구주차장?

조금 전 지나온 길에 목성주차장이란 게 있었는데


그게 행성 이름이 맞았군요.

전 그냥 다른 이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주차장 맞은편 조형물


계속해서 올라가니 환영 간판이 나옵니다.


태양계 별의 순서대로 주차장 이름을 붙여놓은 모양이군요.


저쪽이 매표소입니다.


만약 138-7이나 138-8번 버스를 타고 왔다면

여기서 내리게 됩니다.


출발시간이 표시가 되어 있네요.

나중에 돌아갈 때도 여기서 타고 가면 됩니다.

미리 의정부행 버스시간표를 봐 둡니다.

현재시간이 약 11시 이므로, 대략 1시40분 버스나 2시40분 버스를 타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왔으므로 화장실부터 갑니다.

저기 보이는 돌문화 홍보전시관 뒤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 길에 본 전시관 옆 날개


아이들용 발받침대도 있군요.ㅎㅎ


돌문화홍보전시관은 무료입니다.

나중에 내려와서 둘러보기로 합니다.


우선은 입장권을 구입하고 아트밸리로 들어갑니다.


입장료는 5천원입니다.

예전에는 3천원이었는데 작년에 새로 생긴 천문과학관 입장료 3천원을

아예 입장료에 포함해서 받으면서 5천원으로 했다는 뉴스를 본 적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권 구입할 때 모노레일 티켓을 함께 구입할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입장권만 구입해서 걸어서 올라가기로 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모노레일 탑승하는 곳이 나오는군요.


모노레일 탑승장을 지나면 표받는 곳이 나옵니다.

저기서 검표를 하고 올라갑니다.


아싸 조쿠나~


모노레일 열차


올라가다가 잠시 뒤돌아 봤습니다.


표받는 곳을 지나서


레일 아래의 도로를 따라서 올라갑니다.


표받는 곳 위에 누워있는 거대한 조각상


레일이 설치된 곳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낭바위


낭떠러지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병자호란때의 전설이 깃든 바위라고 합니다.


길 옆은 계곡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여긴 비가 많이 안 온 모양이군요.


얼마 안올라 갔는데 중간에 탑승장처럼 생긴 곳이 보이는군요?


때마침 열차가 올라옵니다.


조심스레 내려가는 생수배달트럭과 모노레일 열차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군요!


2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로즈 업


옆에서 본 모습


승강장 처럼 보이는 곳을 지나갑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저기는 왕복 티켓을 구입했을 경우,

내려갈 때 열차를 탑승하는 탑승장입니다.


그 앞에 넓은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조각공원을 먼저 둘러보기로 합니다.


평일이어서인지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네요.


다만 오늘 날씨가 흐려서 아쉽습니다.


특별히 시원하지도 않고 그냥 무더우면서 흐린 날씨


사진은 밝게 보정을 해서 이렇지만 실제로는 비오면 어쩌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여러가지 조형물도 있고


흔들의자도 여러개 마련되어 있네요.


사진 찍기 좋게 아기자기한 여러가지 것들이 눈에 띕니다.


저 사람 모양의 간판 옆에서 아래로 내다보면

모노레일이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국지도


얼굴 내밀고 만세 부르며 찰칵~


얘는 키가 너무 큰데?


맞은편에 놀이터가 있습니다.


이건 뭔가 매달리는 기구 같은건가?


악어모양의 놀이기구


조각공원 놀이터에서 바라본 모습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이 흔들 그네의자 참 마음에 듭니다.


호박터널을 지나갑니다.


뭔가 열매가 잔뜩 매달려 있네요.


갈림길입니다.

우선 정면에 보이는 천주호로 먼저 갑니다.


이 길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마당 같은 곳으로 가면


수직 나선형 계단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됩니다.


일단 주변부터 먼저 둘러보면


막걸리통으로 만든 이글루가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 봅니다.


포천 막걸리 병으로 만든 이글루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


저기는 전망카페와 화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왼쪽편 뭔가 시설이 있는 곳으로 가 봅니다.



이상하게 생긴 곳인데 뭘까요?


음. 공굴리기 하는 곳이군요.

평일에는 운영을 안하나 봅니다.


좀 전의 계단이 있던 방향으로 봅니다.


이 흔들의자 뒤쪽 길로 가면


공연장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거대한 바위를 병풍삼은 멋진 공연장입니다.


낙석의 위험이 좀 있습니다.


역시나 지금은 공연이 없습니다.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공연장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관람석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천주호 반대편 풍경이 작게 보이는군요.


폐채석장 답게 거대한 바위의 모습이 웅장합니다.


물은 비교적 깨끗합니다.


무대 뒤쪽 병풍바위의 모습


이제 다시 올라가 봅니다.


월요일은 7시, 그 외에는 10시까지 운영한다니

저녁에 보면 여기 조명이 들어와서 근사할 것 같네요.


저쪽편으로 가봐야겠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은 없는 것 같네요. :)


조금 전 봤던 나선형 계단을 올라갑니다.

돌음계단이라고 부른다는군요.


올라가면서 아래쪽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은 2단 형태로 되어서 중간에 난간에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대신 계단 자체는 좁고 경사가 있는 편이라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 한테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올라가기 전 저 아래 보이는 커플 중에 여자분이

여기 내려가면서 굉장히 겁을 내셨습니다.


중간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런 실루엣 간판(?)이 자주 보입니다.


이제 나머지 계단도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계단 끝에 난간이 있어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합쳐본 이미지


난간에 뭔가 소원쪽지가 달려 있네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 보니


소원쪽지가 잔뜩 매달려 있습니다.


어딜가나 포토존이 있네요.


여기서 소원을 적으라고 마련해 놓은 탁자인 듯.


근데 어디에도 저 쪽지를 판매하는 곳이 안보이네요.


와.. 저기는 도대체 어떻게 매단걸까요?


'소원들이 참... 많기도 허다... 허허허'


또 보이는 흔들의자


왼쪽 길로 가 봅니다.


전망대로군요.


저 앞쪽에도 약간 낮은 전망대가 또 있습니다.


전망대 위에서 본 풍경


저 아래쪽에는 바위산이 보입니다.


낮은쪽 전망대에서 본 풍경


뭐 딱히 별다른 모습은 없군요.


다시 되돌아 갑니다.


이곳의 이름이 소원의 하늘정원 이로군요.


저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왔었죠.


누군가가 귀여운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천주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이제 전망대 옆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 중간에도 난간이 있습니다.


음.. 저기는 들어갈 수 없는 위치인 것 같은데요?


호수풍경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면


커다란 대문이 보입니다.


모양이 아주 묘하게 생겼네요.


아까 올라오면서 아래에서 봤던 그 모노레일 탑승장입니다.


그 옆으로 내려왔습니다.

여기 입구 앞쪽에 소원쪽지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더군요.


건너편 공연무대에서 봤던 곳으로 왔습니다.


그다지 큰 호수는 아닙니다.

근데 주변 바위 절벽으로 인해 경치가 굉장히 이색적으로 보입니다.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아래쪽 좌우 양쪽에서 계속 물을 쏟아내고 있는 와중에

위쪽에서도 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네요.


저쪽으로는 어떻게도 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멀리 공연장이 보입니다.


자 이제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저기 난간에 걸터앉아 있는 녀석이 보이는데,

꽤나 위험해 보입니다.


여기서도 무슨 드라마 같은 걸 찍었나 봅니다.


음....


잎새 끝에 붙은 고추잠자리


위에서 내려다 본 천주호의 모습


잠시 주변을 둘러본 다음


도로가 나 있는 뒤쪽 방향으로 갑니다.


좀 걸어가다 보니


멋지게 생긴 조형물이 나오네요.


거대한 벤치도 있습니다.


길 끝에는 모노레일 하차장이 있습니다.

내릴 때는 여기서 내리고, 탈 때는 조금 아래의 탑승장에서 타나 보군요.


이제 여기는 천문과학관이 있는 곳입니다.


나팔불고 북치고


피리불고 바이올린까지


거대토끼


왼쪽으로 돌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쪽으로 가면

저 뒤편 공연장 쪽으로 연결됩니다.


일단 정면으로 가 봅니다.


태양... 난 숙제 안할태양~


해왕성... 난 이미 숙제 다 해왕성~


여기도 공연장이 보이는군요.

400석 규모의 대공연장입니다.


그리고 저 뒤에는


작년 8월에 개관한 천문과학관이 있습니다.


공연장 쪽으로 가는 길도 보이네요.


일단 들어가 봅니다.


포토존이 먼저 보입니다.


1층 로비에서 천체투영실 관람 표를 받아야 합니다.

무료(입장료에 이미 포함)이지만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표를 받아야 하는데

오전 2회 오후 5회, 밤 2회 이렇게 총 9차례 관람이 가능하고

오전 회차는 10시, 오후 회차는 12시, 밤 회차는 저녁7시에

1인당 4장까지 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행이 6명이면 최소 두 명이 와서 표를 받아가야 합니다.

회차별 인원은 40명이니 주말에 방문하는 분은

일단 여기부터 먼저 와서 투영실 표부터 받고나서

주변을 둘러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전 12시에 와서 1시 회차 표를 받았습니다.


로비 천장에 여러가지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1층 1전시실입니다. 과학관 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구의 구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제2전시실 입구.


원래는 천체투영실 관람을 마치고 천체관측실에서 태양흑점 등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쉽네요.


그래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지금은 막혀 있습니다.


우선 전시실 내부를 좀 둘러봅니다.


전시실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대략 2~3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망원경 모형


이것저것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황도12궁 별자리 그림


발모양 스티커에 서면 별자리를 볼 수 있답니다.


태양의 내부구조


2층 중간 휴게실에서 내다 본 로비.


국제우주정거장 모형이 매달려 있네요.


천리안 위성 모형



허블 망원경 모형


가운데 매달린 지구본은 프로젝터에서 투사된 내용이


계속해서 회전하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스푸트니크 모형


3전시실에서 본 열감지 적외선 카메라


역시나 입 속이 가장 따뜻하군요.


:)


여러가지 운석들 샘플


좀 큰 운석


직접 표면을 만져볼 수 있는 운석


스크린과 조이스틱이 있는 곳


조이스틱을 비행기 조종간처럼 이용해서 우주여행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아직 1시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일단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연장 뒤편으로 왔습니다.


거대한 바위산


딱히 공연이 없기 때문에 그냥 여기 흔들의자에 앉아서 좀 쉽니다.


공연장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 보면

아까 올라오면서 봤던 돌다리가 있는 쪽으로 연결됩니다.


다시 과학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좀 더 둘러보다가


12시50분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와서

천체투영실 옆 휴게실로 왔습니다.

입장하라고 안내방송도 나오더군요.


1시 좀 넘어서 입장합니다.

좌석은 40석에서 몇 자리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예약은 39명이 했지만 41명이 들어왔다고 얘기하는데, 제 옆자리도 비었었거든요.


설명을 해 주시는 분입니다.

의자가 약간 뒤로 젖혀지고나서

조명이 꺼지면 완전히 깜깜해 집니다.


희미하게 태양이 표시가 되고, 설명이 이어집니다.


여름 하늘 별자리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름 하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견우성 직녀성 등등...


토성도 보입니다.

그렇게 설명시간이 지나고 나면

블랙홀 코스터 라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블랙홀을 통과하는 것 같은 느낌의 롤러코스터 영상을 보여줍니다.

사진을 한장 찍어봤는데 조리개우선모드로 찍었더니 그냥 아무 의미없게 나왔네요.


영상이 끝나고 나오니 1시 30분이 다 되었습니다.


1시40분 버스를 타기에는 좀 늦은 것 같습니다.

서둘러 곧장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왔던 길을 그대로 거슬러서 내려가기로 합니다.


천주호가 보이는 전망대쪽으로 다시 왔습니다.


소원의 하늘정원으로도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 계단으로 내려가서



돌음계단으로 이번에는 내려갑니다.


계단을 내려간 다음 카페가 있는 쪽으로 올라갑니다.


카페 앞 벤치들


카페 앞에서 바라본 공연장 쪽 풍경


카페 옆 화장실 뒤편에 쉼터가 있네요.


시간이 좀 남아서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커피를 한잔 주문합니다.


치즈류 등도 파는 모양이네요.

'치즈가 있는 전망카페' 이니까요.


카페 내에 잠깐 앉았습니다.


데스크쪽


다시 나와서


왼쪽 길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본 조형물들


조각공원에는 10여점의 조각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


넓은 조각공원


채석장이었음을 알려주는 조형물


마치 시끄러운 소음이 옆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공원을 지나서


입구로 내려갑니다.


가다보니 왼쪽으로 오솔길이 하나 나 있는 게 보입니다.


들어가 보니 옛날 채석장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바위가 쌓여있고 수풀이 우거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둘러볼 수 있게 오솔길은 여기서 U 턴을 하게 됩니다.


내려가는 길


밖으로 나와서


맨 처음 봤던 돌문화 홍보전시관으로 가 봅니다.


입구. 여긴 별도 입장료는 없는 듯 합니다.


포천석


아트밸리의 변모해 온 모습


뒤쪽 화장실을 들렀다가 옆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버스 시간이 이십여분 넘게 남아서 주변을 좀 둘러봅니다.


건물 지붕에 재미난 조형물이 있네요...

하면서 둘러보다



응? 여긴 뭐지?

아하....!!


체험실 입구가 여기군요. 오토마타 체험전은 여기서 열리는 거 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긴 아트샵이고


오른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무료입장이네요.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오토마타 체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도 내부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둘러봅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인형


전시관 내부






여러가지 목인형도 전시중이고


이런거


저런거


요런것들도 전시중입니다.


저 빨간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몇 개 눌러봅니다.


간단하지만 움직이는 인형들


저건 영화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


작동하는 모습 몇 개 남겨봤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갑니다.


흔들의자에 앉아서 잠시 기다렸다가


2시 44분에 도착한 138-7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역,흥선지하도입구 정류장까지

1시간10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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