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다시 찾은 각원사

오랜만에 각원사를 방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인가 찾아보니 무려 5년전이군요.


주차장 쪽으로 왔습니다



석가탄신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연등이 가득합니다.



절정기가 다소 지난 탓에 꽃이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쁜 겹벚꽃들이 아주 많습니다.


















새하얀 팝콘같은 겹벚꽃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본 청동대불








철쭉도 많이 폈습니다.




한 두 송이씩 살아남은 벚꽃들


청동대불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은 공사중이라 막혀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천안천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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