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Incheon Airport Maglev Line) 타고 무의도 여행 (무의바다누리길) 다녀왔습니다.


엊그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재작년 가을 아시안게임이 열릴 때 이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왕산 요트경기장에 갈 계획이었지만

개통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는데

이제야 개통이 되었네요.



홍대입구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한 다음 인천국제공항역에서 내렸습니다.

천장 구조물이 멋있습니다.




개찰구를 나와 앞쪽 오른편으로 보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자기부상철도를 타는 곳이 나옵니다.

영문으로 Maglev Line 이라고 부르는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바로 자기부상철도 개찰구가 보입니다.



당분간은 무료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플랫폼입니다.



무료인데다 환승시스템이 아직 없다보니 스마트폰 어플등에는 아직 시간표가 안나오네요.

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천장 구조물. 공조시스템인가?



열차가 왔습니다. 9시15분 열차이니 오늘의 두 번째 출발 열차 되겠네요.




탑승. 생각보다 탑승객은 없는 편입니다.




열차탑승 도우미 하시는 어르신이 계시고

관계자 몇 명과 일반 승객 몇 명 뿐이네요.

영상도 촬영해 놨는데 맨 뒤에 올려놓았습니다.



좌석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앞뒤로 마주보거나, 좌우로 마주보거나...



인천공항역을 떠나갑니다.



두 번째 역인 장기주차장 역에 도착.

거리가 워낙 가까워서 바로 앞에 인천공항역이 보입니다.

그야말로 출발하자마자 곧바로 도착하는 셈.


열차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좌석이 빽빽하지 않아서 그런지 공간은 비교적 여유있는 편입니다.

물론 승객이 많다면 이것도 매우 비좁겠지만요.



합동청사 역에 도착.



자기부상 열차라서 일반 전동차에 비해 덜컹거리는 소음이 없고 비교적 조용합니다.

물론 '슈웅~~~~~' 하는 소리는 납니다.



맞은편 열차가 지나가네요.



자기부상열차 얘기는 나중에 되돌아갈 때 더 하기로 하고

용유역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넌 다음 오른쪽 길을 따라 좀 가다가



잠진도 선착장 쪽으로 가는 갈림길을 따라 갑니다.



잠진도로 가는 연륙도로가 나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비교적 포근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겨울은 한겨울입니다.



저 앞에 잠진도랑 무의도 등이 보이네요.



인도가 따로 구분은 없지만 차량통행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고

차량속도도 비교적 느린 편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 앞에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한 배 한 척이 보입니다.



으어... 얼어붙은 해안



거품이 얼어버린 것 같이 생겼네요.



뒤로 한 번 돌아봤습니다.



아침해가 비치는 갯벌



쫀득쫀득하게 생겼네요.



상어지느러미를 닮은 매랑도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배시간이 써 있네요.

무의도에서 아침 7시30분부터 30분마다 출발하고

잠진도에서 갈 때는 45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니 갈 때는 15분, 45분에 출발하고 올 때는 정각과 30분에 출발한다는 얘기.



매표소로 가서 표를 구입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테이블에서

승선원명부를 작성해서 테이블옆 명부함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배삯은 성인기준 왕복 3천원입니다.

잠진도에서 갈 때는 배 앞에서 표받는 사람한테 주고 승선한 다음,

무의도에서 돌아올 때는 그냥 바로 배타고 오면 됩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있는 어떤 사람



아침 배를 몰고 가는 사람


영상으로 보면 왠지 아련~합니다. :)



선착장 옆 매점




배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승용차 한 대



저 앞에 보이는 곳이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입니다.

바로 코앞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선착장 바로 앞까지 운행하는 버스.

용유역에서 걸어오기 번거로우면 이걸 타면 바로 올 수 있습니다.



배가 옵니다.



차량들도 탑승준비.

저도 내려가서 탑승할 준비를 합니다.



배가 도착하고 탑승객과 차량들이 내리기 시작하면



저도 탑승했습니다.



객실 내부는 냄새가 좀 나는 편인데다가

오늘 날씨도 좋아서 바깥에 나왔습니다.



바로 저기가 도착지인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입니다.



배가 출발합니다.


무룡 1호 영상



배 앞쪽 조타실




6분 정도 지나 배가 도착했습니다.




무의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왼쪽 길로 쭈욱 가면 섬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어촌체험마을이 있군요.



저는 여기서 마을버스를 타고 소무의도 입구까지 갈 생각입니다.

버스기사분이 없어서 좀 기다렸더니 대합실(윗윗사진에 보이는)에서

기사분이 걸어오시면서 버스 탈거냐고 물어보시네요.



승객이 저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매 번 계속 운행할 수가 없어서 승객이 있으면 출발한다고...

그러면 올 때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정류장에서 전화를 하면 태우러 온다고 합니다.

물론 그 사이 선착장에 탑승객이 있으면 이미 오고 있는 중이겠구요.



중간 정류장에도 들르지 않습니다.

따로 중간에 탑승하는 마을사람도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십여분을 달려서



소무의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버스요금은 인천시내버스랑 마찬가지이고

교통카드 사용가능합니다. 당연히 내릴때도 찍고 내리고요.



횟집들이 보이네요.



저기 버스정류장이 보이는데

좀 전에 타고왔던 그 버스정류장은 아닙니다.

어쩐지 저기는 전화번호가 없더라구요.



이제 저 앞 오르막 길을 따라 가서



소무의인도교를 건너갑니다.



먼저 온 사람들이 건너가고 있네요.



뒤돌아 봤습니다.



선착장의 모습도 보이네요.



인도교가 끝나는 지점에



무의바다누리길 안내도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무의도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버스를 타고 여기 온 이유는

무의바다누리길을 한 바퀴 둘러보기 위함입니다.



안내도에 나온 대로 2구간으로 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갑니다.



배들이 여럿 정박해 있네요.



건너온 소무의인도교도 보입니다.



떼무리선착장 부근까지 오면



위로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갑니다.



나무로 만든 길도 있고



그냥 산길도 있습니다.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네요.



바닷가 쪽으로 내다본 풍경



떼무리의 의미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먼 바다



오른쪽이 탁 틘 곳으로 나옵니다.



풍경이 아주 근사합니다.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네요.



전망데크가 있습니다.



부처깨미 라는 바위언덕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저 섬이 사렴도



저 쪽은 무의도



절벽 아래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바람소리가 매우 크네요.



저쪽편에도 데크가 있네요.



그 쪽으로 가 봅니다.



여긴 파도가 좀 더 세찹니다.



몽여해수욕장이 보입니다.



그 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이 길로 올라가면 뭐가 나올까요?



일단 마을 앞쪽에 있는



해안바위 위쪽으로 가 봅니다.



해안가에 흩어져 있는 조개껍질들



울퉁불퉁하게 솟아있는 암석들



저 길로 내려왔죠.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찰랑찰랑~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수많은 조개껍질들과



커다란 고둥껍질



맨발로 걷는 거는 매우 위험합니다. 군데군데 깨진 유리병도 많습니다.



깨진 조개껍질도 물론 위험하긴 마찬가지죠.


꼭 모래밭처럼 쌓인 조개껍질밭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봅니다.



여긴 파도가 거칠 때 흘러온 물이 그대로 얼어붙었네요.



다시 마을쪽으로 되돌아 갑니다.



해안을 잠시 걸어봅니다.



어구



빈 집처럼 보이는군요.



길안내 표지판



짤막한 2층 컨테이너로 된 창고



현 위치는 인도교의 정확히 반대쪽입니다.



소라고둥 처럼 생긴 저 건물은 섬이야기 박물관



일반 가정집처럼 생겼는데 슈퍼마켓이라네요.



저 위쪽으로 가는 길이 보이지만 전 그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해안쪽으로 갈 계획입니다.



해안으로 가기 바로 전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내려가 봅니다.



파도가 하얀 거품을 내면서 부서저 올라오네요.



왼쪽으로는 지나온 전망대가 보입니다.



이제 이 해변을 따라서 가 봅니다.



해안가 바위가 대단히 울퉁불퉁하게 생겼습니다.



저 섬의 이름은 나중에 알게 됩니다.



바위가 정말 울퉁불퉁해서 내딛을 때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언덕 쪽 풍경



나무에 뭔가 이상한 것들이 걸려 있군요.



왠지 바다날씨가 평온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붙여놓은 같은...



음... 바다 냄새~~~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이 바닷가의 이름은 명사의 해변 이라고 합니다.



좀 전에 봤던 산길로 올라가면 저쪽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6구간 명사의 해변길이죠.



여기도 소원을 적은 색색의 천조각이 메달린 나무가...



쌍둥이 조각상



텐트를 쳐 놓은 간이 매점이 보입니다.



과자류, 컴라면 등등을 팔고 있네요.



이제 다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7구간 해녀섬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풍경



약간 가파른 산길을 올라갑니다.



좀 전에 봤던 섬의 이름이 해녀섬이네요.



거북이 처럼 생겼군요.



저 아래 해변도 멋집니다.



계속해서 계단을 오릅니다.

햇살이 따스해서 마치 봄날씨 같습니다.

같은 시각 서울보다 기온이 높아서 훨씬 따뜻합니다.



무의바다누리길 힐링 누리고 가십시오~

오르는 도중 뒤를 돌아보시고



감탄의 큰 숨을!



멋지네요.



맨 위에는 하도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이제 인도교 쪽으로 내려갑니다.



산길을 따라서 내려가다 보면



저 앞에 인도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내러가서



맨 처음 안내도를 봤던 그곳 바로 옆 계단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제 다시 인도교를 건너갑니다....



라고 할려다가... 갑자기 뒤쪽에서 고양이 소리가...



이크...



치즈냥 한 마리가 올라오길래 다시 인도교 쪽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냐옹 냐옹 거립니다.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멤돌다가



다리쪽으로...



귀엽습니다. :)


애옹~ 애옹~



계속 놀아주고 싶지만.... 아니 놀아달라고 하고 싶지만...



다시 인도교를 건너갑니다.



인도교에서 다시 인도교까지 대략 한 시간 남짓 걸렸습니다.



말린 생선들



버스 정류장이 어디에 있나 싶어 좀 더 마을쪽으로 와 보니

공영버스 정류소가 보입니다.



이 번호로군요.

이 번호로 전화를 하면 마을버스가 여기로 태우러 온다고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시간도 이르고..

날씨도 너무 포근하고 좋아서



그냥 걸어서 가 보기로 합니다.



버스타고 왔던 그 길을 그대로 거슬러서 걸어가 봅니다.



버스 타고 들어올 때 기사분께

걸어서 가면 얼마냐 걸리느냐고 하니 한시간 반쯤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그 정도면 뭐 충분히 걷습니다.

이제 겨우 정오가 되었을 뿐이니까요.



소심한 강아지와



시끄러운 강아지



날씨 좋은 섬마을 도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한참 걸어가니 저 멀리 바다도 살짝 살짝 보이는게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조금 전 지나갔던 마을버스가 되돌아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조금 전 팔각정 오를 때는 땀까지 좀 났었죠.



갈대숲이 보입니다.



저기서 왼쪽으로 갑니다.



하지만 아직 겨울은 겨울인 모양입니다.

하천이 꽁꽁 얼어붙었네요.



다시 또 바다가 살짝 보입니다.



여기 팬션은 매우 근사한 곳에 자리잡고 있군요.



바닷가 얕은 곳도 얼어붙은 것 같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다 거품이 그냥 얼어버린 것 처럼 생겼네요.



계단형태로 만들어 놓은 여긴 밭인건가?



멋지게 생긴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홈플러스 아카데미 라는 곳이네요.



이제 거의 다 온 듯 합니다.



해안마을 배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귀여운 벽화가 그려진 어느집 담벼락



트랙터에 가득 담긴 소라



열심히 손질 중인 노부부



말린 생선들



배가 정각에 출발하는데 시간이 좀 촉박합니다.



좀 더 시간이 부족했더라면 아예 여유있게 걸어가면서

길 옆 새끼고양이 사진도 좀 찍으면서 놀아줬을텐데

아주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버리는 바람에 그냥 뛰어가서 배를 잡아탑니다.



다시 배를 타고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버스를 타지 않고 그냥 연륙도로를 건너갑니다.



아침보다는 좀 더 녹은 것 같아 보입니다. 얼음조각이 많이 보이네요.



새하얀 면도크림을 쏟아부은 것 같습니다.



거품이 얼어붙은 모습



저쪽 해안으로 가면 뭐가 있으려나...



떠나온 잠진도



매랑도를 사이에 두고 배들이 많이 떠 있네요.



여전히 물에 덜 잠긴 배들



다시 용유역으로 왔습니다.



바깥에서 본 용유역



용유역 출입구




용유역 개찰구입니다.

안내데스크가 보이는데 아마 나중에는 없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긴 비행기 시간표도 있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플랫폼으로 올라갑니다.



플랫폼에 도착.




아침에 올 때 보다는 사람이 좀 늘었습니다.



반대편 정류장에 열차가 와서 멈췄습니다.



그리고는 저 앞쪽까지 간 다음 그대로 되돌아와서




이쪽 정류장으로 도착합니다.



탑승~




열차는 2량 짜리입니다.



뒤쪽 유리창



문이 열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로 앞쪽 유리창 쪽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앞부분 사진을 찍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지나가면서 본 풍경



언제 또 이걸 타러 올 일이 있을까 싶어서 중간에 내렸습니다.



합동청사 역에서 내린 다음 다시 용유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러 건너왔습니다.



합동청사역 열차시간표



바로 앞에 보이는 역이 장기주차장 역이고

그 뒤 큰 돔 형 건물이 인천공항역.

그리고 그 뒤에 거대한 구조물은 인천공항입니다.



국제업무단지역을 지나갑니다.



위이잉 하면서 열차가 지나갑니다.



뒤쪽 유리창



워터파크 역으로 가는 길에 인천공항이 보입니다.



주변에 주택이나 사무실 등의 건물이 있을 경우 사생활보호를 위해서

유리창이 자동으로 흐려집니다. 이건 끝에 영상에서 자세히...



워터파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인천공항역으로 가기 위해 다시 반대편으로 건너갑니다. :)



워타파크역 열차시간표



참고로 열차가 운행하는 모습을 바깥에서 담고 싶다면

인천공항역이나 용유역 같은 종착역 대신 중간 정차역에서 내려서 보는 편이 좋습니다.

플랫폼에 사람도 거의 없는데다가 오가는 열차의 모습을 보기가 좋습니다.



특히나 워터파크역 같은 경우 굴곡이 있는 노선이 앞 뒤로 이어져 있고

역간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열차 들어오는 모습을 보기 좋습니다.



잠시 기다려서 열차를 타고



인천공항역으로 갑니다.

인천공항역으로 들어갈 때는 필히 앞쪽 유리창으로 풍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

뒤쪽에 영상 보시면 아주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처음 탑승했던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말고 옆 자동경사로를 타고 내려옵니다.




인천공항역은 내부가 넓고 구조가 근사하게 생겨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다만 여기까지 올 일이 없는데다가 그냥 구경 오기에는 요금이 좀 많이 나와서...^^;;



다시 왼쪽에 있는 공항철도 일반열차를 타고 홍대입구까지 간 다음

2호선으로 환승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행영상을 모아봤습니다.

1080P 영상이니 풀스크린으로 보거나 아니면 영상 제목을 클릭해서

별도 창으로 크게 해서 보세요.


용유역 바깥에서 본 자기부상열차 출발모습.

대략 40초쯤 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 이건 열차 출발하는 모습과 도착 후 내리는 모습입니다.

8분28초쯤 부터 보시면 인천공항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용유역에 도착하는 열차는 건너편 끝까지 간 다음 되돌아와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도착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건물이 있을 경우 건물입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열차유리창이 자동으로 흐려지고, 역에 도착하면 다시 맑아집니다.



열차를 타고 가면서 볼 수 있는 주변의 풍경들입니다.

끝.



 View my work at Turbosquid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