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MBC 드라미아 (MBC Dramia) 다녀왔습니다.


용인에 있는 MBC 드라미아에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드라미아를 방문하는 길은 복잡하지는 않지만

시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가는 경로는 먼저 남부터미널로 가서 백암터미널 행 시외버스를 타고 갑니다.

백암터미널에서 내려 105번 시내버스를 타고 드라미아 입구까지 갑니다.

간단하지만 105번 시내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이 넘으므로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우선 드라미아 홈페이지에 보면 105번 시내버스 시간표가 아래 표처럼 나오는데

이거 잘못된 시간표입니다.


이게 현재 운행중인 시간표입니다.


그럼 남부터미널로 가서 백암행 시외버스를 탑니다.

저는 7시10분 버스를 탔고 요금은 4500원입니다.



백암에 도착하기 직전 두 군데 정도 다른 정류장에 먼저 정차한 다음

백암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

터미널이라고 해서 남부터미널 정도를 생각하시면 안되고,



이렇게 생긴 터미널입니다.

근데 남부터미널에서 오는 버스는 저기가 아니라


바로 맞은편 버스정류장 여기에 도착합니다.

그럼 곧바로 여기서 105번 버스를 기다렸다가 탑승하면 됩니다.

당연히 후불교통카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 뒤에 하나로 약국 유리창에도 버스 시간표가 붙어 있습니다.

저기 지렁골은 백암 바로 전 정류장입니다.

버스는 1대가 왔다 갔다 운행중입니다.


15분 가량 달려서 드라미아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매표시간 9시가 안되었네요.




3월20일까지 19번, 20번, 24번은 관람불가입니다.

해당 위치는
에서 확인가능


9시가 되어서 표를 구입해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저렇게 MBC에서 촬영한 사극들의 사진이 진열되어 있네요.


실내촬영장 모습. 저기는 비개방 지역입니다.


오른쪽으로 풍경이 멋진 숲이랑 개울이 보입니다.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일먼저 보이는 곳은 궁중의상 체험실인데, 여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옆에 인기있던(?) 캐릭터들이 있네요.



안내표시를 따라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은


대장금 기념세트장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손바닥 도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들어가 봅니다.


올라오는 쪽 방향. 저 멀리 보이는 사람들은 일본인 관광객 2명과 가이드.


장독대가 있네요.


커다란 가마솥


누구였더라? 이 드라마 봤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12첩 반상


어디보자 하나 둘 셋 넷......


대장금


수라간이 있습니다.


내부모습


그릇들이 가득 쌓여있군요.


술병(?)들도 보이고...


여러가지 바구니들도 보입니다.


맞은편은 2번 '최우의 사택' 이란 큰 건물이 나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


멋진 부채와 탁자가 있습니다.


녹용인가?



비단도 몇 필 있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무슨 드라마에 나온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어? 왠 보물상자?


안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뭔가 장식품들이 가득 들어있네요.


붙어있는 건지 아닌지 만져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도난은 안당하나 모르겠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오... 제법 분위기가 납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정말 드라마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왠지 여기서 차를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은 기분.


근사하게 생긴 화병들



저쪽은 침실이 있는 곳인 모양입니다.


입구 반대편


여기도 각종 장식품들


여기 내부는 굉장히 넓고


통로도 굉장히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어디서 어디로 연결되는지 찾기도 헷갈립니다.


볼거리도 제일 많았던 것 같네요.


이 뒤쪽으로 돌아서 가 보면...


음. 막다른 곳이군요.


어라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열려있네요.


올라가 봤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3번 관가의 모습


지붕들


2층의 모습입니다.


또 계단이 나오는데 올라갈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저 앞쪽으로 바라만 봅니다.


오른쪽에서도...


저 쪽은 대전으로 들어가는 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려갑니다.



청해상단. 어디에 나온 곳일까요?


3번 관가로 왔습니다.


입구에 왠 봇짐들이...


부엌도 있고...


그 다음 집은


의원인 것 같군요.


여기저기 약재 주머니가 매달려 있고


방안에는 약재서랍과


혈의 위치를 표시해 놓은 인형들


안족에서 내다본 모습


자그마한 정자도 있습니다만, 저긴 올라갈 수 없군요.


바깥으로 다시 나오면


대전으로 들어가는 문이 나오지만, 여긴 나중에 들르기로 합니다.


다시 관가쪽으로 가 보면



주막이 나옵니다.


계란도 있고...


술항아리들이 잔뜩 있네요.


주모도 없고 손님도 없습니다.



주막에서 바라 본 안쪽 풍경


저잣거리 쪽 방향


그리고 이 쪽은 주막 오른쪽 빈 터


저잣거리 쪽으로 와 봅니다.


이 길을 쭈욱 따라서 저잣거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짚신도 엮어 놓았고


소쿠리도 보이고


뭘 말려놓은 건지 모르겠네요.


포목점도 보이고...


색색의 보료와 방석, 안석, 장침 등등


더 안쪽으로 와 봤습니다.


죄인을 운반하던 수레가 보이네요.


우물


구석구석 복잡하게 길이 나 있습니다.


여긴 또 어딘가?


바닥에 얼음이 많이 얼어 있어서 다닐 때 좀 조심해야 합니다.


바깥쪽으로 나와 봤습니다.


색색의 등이 달려있는


찻집이 보이네요.


이쪽은 5번 포청과 옥사가 있는 곳입니다.


포청 마당에는


형틀이 보입니다.


여기 앉아서


죄인을 심문했겠네요.


옥사가 있습니다.


뒤쪽으로 와 봅니다.


여기도 별도의 옥사가 있네요.


주리를 틀 때 쓰는 형틀


목에 차는 칼


문이 열려있길래


옥사에 한 번 들어와 봤습니다.


바닥에는 짚이 깔려있네요.


" 살려주오~~~ "



포청 뒤쪽의 마을입니다.


그냥 일반 가정집인 것 같군요.


여기는 따로 이름이 없어서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6번 무량수전으로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포청 쪽.



계단을 올라오면 나오는 무량수전


무량수전 올라오기 까지의 과정. 매우 흔들립니다.


오른쪽


그리고 왼쪽.


열려있는 집으로 들어가 봅니다.


서책이 여러권 있고...


작은 불상도 한쪽 구석에 놓여있네요.


전망대입니다.


우선 무량수전에 들어가 봅니다.


아침에 올 때는 옆문만 열려있었는데

낮에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렀을 때는 앞문이 열려있더군요.


불상이 있습니다.


작은 탑과 그 뒤 에어컨이 보이네요. ㅎㅎ


작은 불상들이 놓여 있습니다.


들어왔던 입구 옆에는 탱화가 그려져 있군요.



가까이에서 본 그림


노란색 천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제 나갑니다.


전망대로 가 봅니다.




파노라마로 담아 본 풍경입니다.

저쪽은 보평전, 인정전이 있는 쪽입니다.


전망대 왼쪽 건물 뒤편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이제 대전으로 가기 위해 내려갑니다.


성문을 지나고


고급 술집도 지나서



대전으로 가는 성문에 당도.


성문 천장의 봉황 그림


가마가 하나 놓여 있군요.


아무도 없네요.


성문 안쪽에서 내다 본 바깥쪽 풍경


성문 위로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봤으면 근사했을 텐데요.


뒤쪽에 가마가 여러 채 더 있습니다.


색이나 모양이 다 다르군요.


이제 인정전 마당으로 들어섭니다.



어라? 인정전이 아니고 근정전이네요?

안내도에는 인정전이라고 써 놨는데... 


맞은편의 대문


파노라마로 담아 본 모습입니다.


경복궁의 실제 근정전 보다는 좀 많이 작아보이네요. 모양도 많이 다르고...

너무 크면 화면에 담기 좋지 않기 때문일까요?


옆쪽에는 또 이렇게 극 중 등장인물들이...

뉘신지?


커다란 북이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져 있습니다.


엪에서 본 모습


바로 아래에서 본 모습


근정전 바로 앞에서 내다 본 풍경 파노라마


옆으로 가 봅시다.


뒤쪽으로 통하는 길


아... 여긴 공사중이네요.


보평전이 있는 곳인 것 같은데 공사중이어서 안들어갔습니다.


그 대신 만경전 쪽으로 돌아가 봅니다.


밑으로 내려와 봤습니다.


뭔가 잡다한 소품들이 쌓여있네요.


만경전 뒤쪽인 듯 싶군요.


약간 경복궁 교태전이나 창덕궁 대조전 후원 느낌도 납니다.


연못은


얼어붙어 있군요.


보평전 쪽으로 살짝 들어가 보니 공사중이라


다시 나옵니다.


대전으로


이제 규장각이 있는 쪽으로 와 봅니다.


와 여기는


뭔가 살벌한 도구들이 있네요.


여기도 옥사가 있습니다.


여기 앉아서 심문을 했나 보네요.


규장각


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쪽으로 이어지는 곳은


동궁전


따로 여기가 어디라고 써 놓은 게 없으니 약도를 보면서 대충 짐작만 할 뿐입니다.


아치형의 문을 통과하면


중궁전이 나옵니다.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생긴 곳입니다.


경복궁 건청궁을 많이 연상케 합니다.






바닥의 연꽃무늬의 돌



흥덕전.

덕수궁에 있던 건물이랑 이름이 같군요.








중궁전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본 다음



저 동그란 원형의 문이 있는 곳으로 나갑니다.


저쪽에 두 번째 세트장이 보입니다.


바깥에서 나와서 본 중궁전의 원행 출입문


연무장입니다.



가운데 입구로 들어와서


벽을 이루고 있는 공간 안쪽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각종 병장기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시위가 당겨져 있군요.


과녁


가마솥


햇빛이 아주 근사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벽 자체가 통로를 겸하고 있습니다.


위쪽은 관중석 처럼 만들어져 있군요.


가운데 열린 통로를 통해서


마당으로 나와 봤습니다.


파노라마로...


역시나 영상으로도 찍어봤습니다.


영상으로 찍은 걸 파노라마로 변환한 사진.


연무장 들어오는 입구


안쪽 건물


오른족 담


올라가 봅니다.


올라왔습니다.



여기 앉아서


연무장을 이렇게 내려다 봤겠네요.


파노라마로 넓게 봅시다.


저쪽으로는 갈 수가 없군요.


그 대신 뒤쪽으로는 갈 수가 있습니다.


내부입니다.


여기 앉아서 회의도 하고 뭐 그랬겠죠?


저쪽은 막혀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이쪽은 나중에 내려가 보기로 하고...


우선 21번 포석정 으로 왔습니다.


지나온 통로


응? 저쪽 17번 미실처소 에서는 뭔가 촬영중이로군요.


촬영중이니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부만 빙빙 돌아야 하는군요.


엇 여기도 막다른 곳이네요.


아까 봤던 아래층 마당


그 쪽으로 가 봐야겠습니다.



사슴 머리 모양


아래로 내려갑니다.


음... 왠지 묶어놓고 채찍으로 내려쳤을 것 같은 느낌...


연무장 반대편으로 왔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이쪽으로 쓰~~윽 지나갔는데 말입니다.


밤중에 봤으면 좀 으스스했겠죠?


돌로만든 장군상이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이 살짝 생각납니다.


14번 열선각으로 들어가 봅니다.


오... 근사한데요?


여름에 왔다면 훨씬 근사했을 것 같습니다.


여기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이렇게 내다봤으면 멋지겠네요.


아치형의 예쁘게 생긴 연결다리



뒤쪽으로 해서


16번 미실궁으로 와 봤습니다.


예쁘게 생긴 화단이 눈에 띕니다.


저 쪽에 보이는 곳은 18번 혜민서 입니다.


이 옆에 왠 초가집 하나가 보입니다.


혜민서 쪽으로 가 봅니다.


가다가 보니 촬영팀의 차량이 보이네요.


혜민서


주방이로군요.


잡다한 도구들












이곳도 제법 공간이 넓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공사중인 곳이라 나갈 수가 없군요.

물론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만...


성곽이랑 사옹원 등을 볼 수가 없군요.


다시 혜민서 쪽을 더 둘러봅니다.





뭔가 새로운 세트를 막 짓고 있네요.


혜민서 앞쪽의 건물에 들어와 봤습니다.


위쪽으로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포석정 쪽입니다.


이제 망원렌즈로 바꿔 끼우고


왔던 길을 따라서 되돌아 가는 일만 남았군요.


못들어간 공간 중에서


성곽은 살짝 아쉽군요.


돌아갈 때는 이쪽에서 곧바로 나갈 수도 있지만


입장료 7천원이 아까워서 좀 더 둘러보기로 합니다.


광각렌즈로 볼 때는 풍경 위주로 봤다면


망원렌즈로 볼 때는 소품 위주로 보면서 갑니다.


뭐 이런 의자들


그리도 들어갈 수 없는 공간들


섬세하게 만들어 놓은 바닥의 돌


못가보는 성곽

































엇? 연무장 왼편으로 와 보니


못봤던 게 있네요.


거대한 사천왕 조각상이 보입니다.


다시 연무장으로 돌아와서







다시 중궁전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다시 대전으로 와서


영상으로도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들은 영상을 파노라마로 변환해 주는 툴을 사용해서 만든 사진.


의봉문이라고 써 있네요.


최우의 사택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각종 소품들


색색의 멋진 붓들


도자기들


멋진 조각상들


코끼리상


섬세하군요.


엉?


중국산 항아리들


차주전자와 컵세트


어? 실제로 누가 마셨나요? 물이 흘러내려 있네요.


다른 곳 보다 여기가 제일 볼거리가 많습니다.


응? 아침에는 이쪽으로 올라갔었는데...

이젠 닫혀있네요?


아침에 왔을 땐 그냥 운이 좋았던 건가요?


뒤쪽으로 와 보니 부엌이 나오는군요.


아침에는 못봤던 곳인 듯 한데...


엇? 여기는?


은은하게 햇빛이 새어들어오고...


목욕탕이 나왔네요.


실제로 막 누군가 목욕을 하고 나간 것 처럼 목욕통 옆에 물이 흘러있었습니다.


아침 9시에 입장을 해서 11시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드라미아에서 나가는 버스는 11시 5분에 있고 그 다음 버스가

13시 5분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11시에 나가기에는 너무 촉박하고,

그렇다고 13시에 나가려니 너무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어쩔 수 없이 들러봤던 곳을 다시 들를 수 밖에 없네요.


응? 불상이 스스로 움직인 건가?


드라마 세트장이다 보니


군데군데 화장실이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봤던 TV속 공간을 여행하는 즐거움이 더 있을지 몰라도


TV 를 안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한 번 쓰윽 둘러보고 나면


별다른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연히 만난 이 고양이가 정말 반가울 수 밖에요.


통통~ 한게 귀엽습니다.


냐옹 냐옹 거리며 뭔가를 찾는 것 같군요.


당연히 영상으로 담아봐야죠. :)


근데 이녀석이 몸을 부비고 지나간 바짓가랑이에는 온통 흙투성이 입니다.

아... 어디서 굴러다니던 녀석이냐 너는?


아마도 단체로 관람온 사람들은 십중팔구


이런데서 곤장을 맞아보거나


주리를 틀어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잣거리로 다시 나왔습니다.


낮이 되면서 관광객이 좀 늘어났습니다.


술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만.. 김치 한조각 없군요.


가마솥에는 씨암탉이......

없죠 네.


아니... 고깃덩이가....


아침에는 상당히 추웠는데 낮이 되면서 따뜻해 졌습니다.


소쿠리들


저기 들어있는 파란색 사과는 모형입니다.


각종 복조리, 짚신들


비단천


어떤 아주머니가 이걸 머리에 쓰고 사진을 찍더군요.


이렇게 한 시간여를 더 둘러보고나서



천천히 내려갑니다.


구경온 관광객들이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실내 스튜디오


내려가면서 본 세트장


연무대에서 이 길로 곧장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장승


1시 5분 버스를 타고 백암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시골느낌이 꽤나 많이 나는 동네입니다.


따로 버스 내 안내방송이 없었는데

왠지 여기일 듯 해서 버스기사분께 다음 정류장이 백암이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시며 중간에 탑승한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여기서 다시 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표를 사서

이 앞에서 기다렸다가 버스가 오면 타고 돌아옵니다.

갈 때 남부터미널에서는 예매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남부터미널로 올 때는

따로 좌석이 없습니다. 그냥 서울 남부터미널행 버스가 오면 타면 됩니다.



참고로 105번 버스 내린 곳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가서 올 수도 있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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