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천 벚꽃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원성천 벚꽃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원성천 가는 길에 있는
용곡 한라비발디 앞 도로
이쪽 도로에도 제법 벚꽃이 많이 폈습니다.
비발디아파트 전망대로 올라가 봅니다.
주변 길에 벚꽃이 만개했네요.
사실 여기 철길 옆 벚꽃이 제일 멋진데
원성천에 도착했습니다.
이 보기 흉한 시화전 전시대는 누가 갖다 꽂아놓은 걸까요?
심지어 시화도 아니고 그냥 시 뿐인데...
구경 끝~
인근 아파트 건설장에 있는 타워크레인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천안천에는 아직 개나리가 한창입니다.
여기 매화가 아직 몇 송이 남아있길래
벚꽃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둘 다 한꺼번에 찍을 수 있게 남아있는 매화가 없어서
좀 아쉬웟네요.
그리고 이번엔 개나리와 함께~
없어진 줄 알았던 풀또기가
아직 남아있군요.
다만 두 그루 있었는데 저 앞쪽에 있던 거는
뽑혔나 봅니다.
딱 봐도 꽃이랑 잎이 한꺼번에 나온 걸 알 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찍었던 겹홍매화(로 추정)랑 확실히 다르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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