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광장 핑크뮬리
며칠 미세먼지가 심해서 아침 공기가 좋지 못하다가
오늘 아침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좋다는 예보가 있길래
오랜만에 카메라 가지고 나왔습니다.
새롭게 다리가 만들어지는 중입니다.
응? 이 출입로는 뭐지??
저 공사 하느라 이 길에 있던 나무들이 다 뽑혀나갔네요.
아파트 단지 방음벽 안쪽의 나무는 벌써 붉게 물들었습니다.
지붕 위에도 단풍이!
트롯 가요제 연습을 하는 중이신가??
천안삼거리공원은 그다지 볼거리가 없군요.
키 큰 은행나무가 노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나무꼭대기에 걸릴 듯한 달.
그리고 도솔광장 도착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핑크뮬리
여기 핑크뮬리 있다는 건 심어졌을 당시부터 알았지만
이제야 와서 보는군요.
이쁜 핑크뮬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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