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Suwon)


수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원은 작년에 수원화성을 한 바퀴 빙 둘러보고 온 이후로

두 번째 방문이 되는군요.

신도림역 2번 플랫폼에서 수원행 열차를 탑니다.

플랫폼에 도착하니 수원행 한 대가 출발을 해버렸습니다.

잠시 기다려서 인천행 한 대를 보내고, 다시 수원행 열차를 탔습니다.

수원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을 합니다.


도청오거리 지나 계속 직진을 하다가 GS칼텍스가 보이는 곳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수원향교가 보입니다.

수원향교가 보이는 길 옆으로 올라갑니다.


수원중앙도서관이 보이네요.


도서관 앞을 지나서 팔달산로를 따라 갑니다.


수원시내가 내려다 보이네요.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네요.


팔달문도 보입니다.


부근에 있는 서남암문 모형이 아닌가 싶네요.


팔달문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저기 있습니다.


고향의 봄 시비


이 쪽으로 내려가면 팔달문 관광안내소가 나옵니다.


팔달문이 보이네요.

팔달문 관광안내소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이쪽 행궁로는 도로 주변이 좀 예쁩니다.


주 변에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제법 보입니다.



나무들에도 페인트 칠을 한 건가?


각종 그림이 그려진 타일이 붙어있는 건물


오.. 이 건물의 벽은 정말 근사합니다.


이정표.

북극점까지는 6천킬로도 안되는군요.


홍살문 뒤로 신풍루가 보입니다.

왼쪽 매표소(사진에서는 안보임)에서 통합권(3,500원)을 구입합니다.

통합권은 수원화성/화성행궁/수원화성박물관/수원박물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궁 입구에 있는 금속으로 된 모형


입구 반대편에 있는 화성행궁 편액


일제시대에 모두 사라졌다가 2003년 복원이 완료되어서

일반에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600여칸에 이르는 굉장한 규모였다네요.


신풍루 편액


신풍루를 지나면 정면에 좌익문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먼저 가 봅니다.

거대한 느티나무 하나가 서 있습니다.


고목 아래쪽 썩은 틈에는 동전을 던져놓았군요.


소원을 적어서


줄에 매달아 놓을 수 있습니다.

저기 어디쯤 제가 접어놓은 소원도 매달려 있습니다. :)


집사청이 보이네요.


내부에 전시된 인형들

행궁 내에서는 저런 인형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화살통. 이걸 뭐라고 하나 모르겠군요.


'장금이 아니냐?'

다시 좌익문이 있는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반대편 남군영이 있는 쪽으로 갑니다.


여기도 갑옷을 입은 이런 모형들이...


이 쪽에는 전각들이 좀 더 많이 있습니다.


좌익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중양문입니다.


저 언덕에도 누각이 하나 보이는군요.


외정리소 앞입니다.


여기에는 각종 행사용 악기들이


전시중입니다.


여러가지 종과 경 들이 매달려 있네요.


정조대왕이 신하들을 접견하던 유여택 한 쪽에 있던 뒤주


유여택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신하들을 접견했겠군요.


유여택 앞에 놓여있는 앙부일구 해시계


뒤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복내당으로 가는 쪽입니다.


여긴 상궁, 나인들의 인형이 있네요. 역시 대장금 사진들이...


복내당 편액이 보입니다.


여긴 장독대인 모양이군요.


책 읽고 있는 궁중여인들


부엌입니다.


복내당 옆에 있는 장락당 쪽으로 와 봅니다.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안쪽으로 길게 이어진 복도.


상궁처소


단장 중인 나인


화성행궁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봉수당입니다.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 (회갑잔치) 모습


인사드리는 정조


여긴 침전


봉수당 전경입니다.


봉수당 옆으로 갑니다.


정조가 노후를 위해 지었다는 노래당입니다.


노래당 바깥문.

이 문 반대편 (제가 서 있는 쪽)은 신풍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오른쪽으로 갑니다.


정조 어진을 모신 화령전으로 가는 길입니다.


화령전으로 가기 전에 보이는 낙남헌

과거시험 등이 열렸던 곳입니다.


화령전 옆 전사청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사청 뒤쪽의


제례에 사용되는 '제정' 이라는 우물입니다.


운한각


정조의 어진


내부 전체의 모습


신연

왕의 장례시에 신백을 모시고 가는 수레


복도각을 지나서 이안청으로 연결됩니다.


운한각의 옆면


재실인 풍화당입니다.


이 뒤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가 봤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


운한각 앞에 서 있는 내삼문


내삼문 앞에서 본 운한각


외삼문

여기는 닫혀있네요.


이제 다시 낙남헌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낙남헌 내부


그 옆쪽에는 언덕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내포사가 나옵니다.


목어가 걸려 있는 일종의 초소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앞에서 본 언덕 위의 정자


미로한정 이 나옵니다.


미로한정에 올라서서 내려다 본 행궁의 전경


미로한정 뒤쪽 입구계단에 올라서 함께 잡아봤습니다.


이제 행궁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이 뒷길에는 저런 병풍도를 비롯해서 각종 그림들이 있습니다.


행궁 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스탬프.

아차... 미리 종이를 좀 준비를 할 걸 그랬나 봅니다.


내려오면서 봉수당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봉수당 앞 전각에 있는 진찬연 모형


관람을 마치고 나가는 길입니다.


좌익문을 중심으로 양 옆에 세워진 깃발들


관람을 마치고 나온 시간이 10시45분쯤입니다.


어디선가 갑옷을 걸친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신풍루로 들어가는군요.



그렇습니다.

매일 두 차례씩 여기서 공연이 있습니다.

그냥 가기 아쉬우니 잠시 기다렸다가 구경을 하고 가야겠습니다.


시간도 보낼 겸 미리미리 화장실에 들렀습니다.


오... 매표소 뒤쪽에 있는 이 화장실은 좀 마음에 듭니다.

꽉 막힌 칸이 아니라 한쪽은 저렇게 유리벽으로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닥은 아마 대나무인 것 같네요.


11시가 되어서 다시 신풍루 앞으로 왔습니다.

공연 시작.



공연 장면은 영상으로 감상해야죠!!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공연을 마치고 관람객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 저는 뭐 그냥 공연팀 사진만 찍었습니다.
 화성행궁 관람을 마치고 반대편으로 횡단보도를 지나 쭈욱 가다보면


수원천 옆에 있는 수원화성박물관이 보입니다.


야외전시장에는


정약용이 수원성을 만들기 위해 고안했다는 거중기


녹로


높이 11미터에 이르는 도르레를 이용한 기중기입니다.


박물관으로 들어왔습니다.

가지고 있던 통합권을 안내데스크에 쓰윽~ 내미니

"외국분이세요?" 라고 묻습니다.

아무 얘기 안하고 그냥 표를 내미는 사람은 대부분 외국인이라고...

근데 그걸 왜 한국말로 물어보는 건지...??


플래시,삼각대 사용만 하지 않으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1층 계단 옆에 있는 수원화성 모형. 1층에는기획전시실도 있는데

현재는 전시가 없는지 닫혀있네요.


2층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2층은 상설전시관으로 화성축성실, 화성문화실 등이 있습니다.


행궁에서도 봤던 혜경궁 홍씨 진찬연 모형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앉아있는 사람이 정조인 모양인데... 정작 주인공은 어디??


무예24기 공연에서 보았던 각종 병장기들도 있습니다.


공심돈 내부의 모습인 것 같군요.


수원화성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이 건물의 모양새도 수원화성을 닮은 것 같습니다.


이제 수원박물관으로 갈 차례입니다.

 수원화성박물관 앞에서 왼쪽 길을 따라서 쭈~~~~욱 직진을 합니다.


이 동네는 어쩐지 조금 더 고풍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바닥 포장도 좀 그렇고 말이죠.


연무대 관광안내소가 나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창룡문


지난번에 왔을 때 저 동장대는 공사 중이라 못가봤는데...

 가 볼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패스... :-/


연무대 국궁체험장 과녁이 보입니다.


동북공심돈


동북공심돈 뒤쪽 창룡문 사거리를 지나갑니다.

 오던 방향 그대로 사거리를 지나 직진을 해서 15분 가량 걸어가면 (약 1.5킬로미터)


수원박물관 입구가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에 서 있는 장승들


수원박물관이 보이네요.


여기 서 있는 것은


3존 불상이 돌 하나에 새겨져 있는 약사불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 봅니다.


고인돌이 하나 보이네요.


입구쪽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카페가 하나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화성박물관에서도 봤던 거중기


불랑기 라는 화포


신기전


거중기의 자세한 모양새


들어가 보겠습니다. 현재 3월말까지 옛수원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네요.


통합권을 내미니 안내가이드 팜플렛이랑 교환해 줍니다.

 여기서도 삼각대/플래시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진전시회가 열리는 1층 기획전시실 

주로 7~80년대 수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재밌어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한국서예박물관이랑


반대편 수원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이쪽 수원역사박물관은 좀 특이한데 정면에 보이는 스크린으로 입구가 막혀 있습니다.


앞 사진에서 보이는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스크린의 영상을 본 후에야 

스크린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입구가 나타납니다. 

위 사진은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입구문이 닫혀버립니다.


이 곳은 수원의 옛 모습들을 보여주는 전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긴 옛 수인선 열차 모형


그리고 제일 재미있는 곳은 역시나 옛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음악다방입니다. 안보이지만 뒤쪽에 DJ부스가 있습니다.

생강차, 인삼차 2백원, 홍차는 150원.

 터치스크린을 클릭해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전파상


여긴 사진관입니다.


매점이 보입니다.


진열된 소주병


담뱃갑처럼 보이는 캬라멜


국밥집입니다.


아... 배가 고파집니다.


다이얼 공중전화기. 다이얼을 돌리면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이 모형세트 내부는 정말 너무너무 어두웠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출구로 나왔습니다.

 아침에는 날씨가 꽤나 흐렸는데 점심을 지나고서 부터는 정말 화창해 졌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한시간 반 가량 수원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갑니다.


처음 수원박물관 안내간판이 있던 곳까지 내려와서

박물관 찾아오던 그 방향 그대로 다시 걸어갑니다.

길 옆으로 유리로 마감된 멋진 건물이 보입니다.

국수집이라고 해서 이런 건물에 있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어쨌든 국수집 치고는 좀 멋지네요.


걸어가다 보니 복잡한 교차로가 나오고 인도가 안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건너편 길로 왔습니다.


이 쪽은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다니기 좀 수월하네요.


자전거 도로를 따라 얕은 야산을 빙 돌아서 나왔습니다. 

주유소 앞 횡단보도를 건너가야 합니다.


저 건너편에는 수원광교박물관이 다음달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 한달 있다가 올 걸 그랬나 싶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조금 걷다보니 개천이 하나 나오고 

그 아래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쪽 도시는 아직 개발이 되고있는 중이라서 공사중인 건물들이 많습니다. 

완성된 건물들에는 주로 이렇게


카페나 식당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다음로드뷰 상에는 2013년5월 사진임에도 한창 공사중인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개천을 따라 가다가 다리를 하나 건너갑니다. 큰 도로로 나오니 건너편 도로에


광교중앙공원 안내판이 보입니다. 제대로 찾아왔네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광교중앙공원 입구로 왔습니다.

평평한 길을 따라가다 보니 계단이 나옵니다.

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나??

아마도 그렇겠지 싶어서 계단으로 올라가 봅니다.


계속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이런~


그냥 등산이 되어버렸네요. :(


길안내 이정표가 나옵니다. 잔디광장? 이쪽인 것 같군요.


하아...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어느쪽으로 가야 살짝 고민을...

 앞에서 봤던 안내도에 따르면 이쪽으로 올라가면 조망데크를, 

안보이는 오른쪽 길래 내려가면 쉼터/운동시설 로 가는 갈림길인 것 같습니다. 

기왕 온 거 조망데크로 가보기로 하고 올라가 봅니다. 어차피 등산하게 된 거...


저건가 봅니다. 어라? 근데 저기로 올라가는 길이 안보이네요.


젠장... 한참 내려가서 다시 건너편 윗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귀찮게스리... 

근데... 더 짜증스러운 것은


이게 뭐냐?


조망데크에서 본 풍경은 그냥 아파트 뿐!!


반대편도 마찬가지이고...


올라온 길이 보이는 방향도 마찬가지.. 

어쩐지 평일이긴 해도 단 한사람도 지나는 사람이 없더라니... 망할!!!


내려갑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여기로 오게 됩니다. 음... 오는 길에 연못(8)은 못본 것 같은데...


저 차도 위의 하늘소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다리라기 보다는 그냥 평평한 구릉입니다.


왔던 쪽 방향(오른쪽) 도 수원둘레길이고...

저쪽으로 건너가는 길도 수원둘레길입니다.


저 멀리 넓은 잔디밭이 보이네요.


여기서 다시 안내도를 살펴봅니다.


복잡하게 생긴 놀이터


넓은 잔디광장. 여기서 오늘 처음으로 잠시 앉았다가 갑니다.


잔디밭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키 큰 나무


이 유리로 된 건물은 뭐지? 싶었는데 그냥 차도 윗 뚜껑(?)입니다. 저 아래는 그냥 차도.


앞서 가던 누군가가 저 언덕으로 나 있는 계단을 올라가는 게 보입니다. 

나도 이 쪽으로 올라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따라가 봅니다.


왼쪽으로 '재미난 밭' 이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뭔가 재미난게 있나 싶어서 그 쪽으로 가 봅니다.


또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왼쪽은 재미난 밭이고, 오른쪽은 신비한 물너미...

 잠시 고민하다 신비한 물너미 쪽으로 가 봅니다.


가다 보니 왼쪽 아래쪽에 인공암벽등반시설이 보입니다. 설마 저게 재미난 밭?


아니나 다를까 가다보니 다시 '재미난 밭'으로 가는 갈림길이 다시 나옵니다. 

이상하다... 분명 반대로 왔는데 또 그 쪽으로 가는 표시가 나오다니...

 싶어서 그리로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내려가면서 생각해보니 굳이 이 쪽 언덕으로 올라올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던 계단 앞 체력단련장 쪽에서 그냥 그 앞쪽으로 갔더라면

 이 쪽으로 곧장 왔을텐데 말입니다.


암튼 이 쪽 잔디밮 한켠에는 이렇게

인공암벽등반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길... 굳이 이 쪽으로 내려올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다시 돌아서 왔던 쪽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앞쪽으로 빙 돌아서 가 보기로 합니다.


윗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언덕 쪽으로 올라갑니다.


뭔가 고지식하게(?) 생긴 벤치들이 보입니다.


아래쪽으로 선착장이 보입니다. 화장실을 찾아서 난간 위에서 두리번 거리다 보니 

밑에서 사람들이 오락가락 하는게 보입니다.


역시나 서 있던 그 곳이 화장실 옥상이었군요.


옥상에는 테이블이랑 의자들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원천저수지 위로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안내표시판을 보면서 다시 산책로를 따라서 신비한 물너미 쪽으로 왔습니다.


여깁니다.


신비합니................까?


전혀 안신비하네요. 아마도 원래는 무척 신비한데, 전혀 안신비한 때에 제가 온 모양입니다.

야간에 와 보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시간에 제가 여기 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 싶군요.


광교호수공원 1주차장 쪽으로 나왔습니다. 

길을 건너 반대편으로 가서 광교호반마을입구 버스정류장에서 65번 버스를 타고

명학역까지 간 다음 열차를 타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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